리포터의 화미주 헤어 광안점 체험기
헤어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사랑스러워~
지역내일
2009-06-24
(수정 2009-06-24 오전 10:46:00)
대부분의 여성들은 기분전환을 하고 싶거나 심경에 변화가 있을 때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다. 그러나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지 않아 오히려 기분을 망칠 때도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왕비처럼 최상의 서비스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특별한 서비스를 기분좋게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화미주 헤어 그룹이 바로 그곳.
“머리 어디 잘하지?”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화미주”라고 말할 정도로 화미주 헤어그룹은 부산 지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실력과 서비스로 인정을 받고 있다.
두피 탈모 등 머리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이런 화미주의 편안한 휴식을 좀 더 많은 곳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헤어그룹 화미주는 지난 3일 연제홈타운점과 광안직영점을 오픈해 기념세일을 하고 있다. 전품목 20%할인에다 사은품까지, 또 코스 회원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50%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니 슬슬 구미가 당기는 게 아닌가! 집 근처에 있는 단골 화미주를 배반하고 친구랑 광안직영점으로 핸들을 꺾었다.
바람 쐬면서 바다도 바라보고 차를 즐길 수 있어 카페 같은 느낌이 드는 화미주 헤어샵의 테라스
바닷바람 쐬며 테라스에서 커피를~
광안리 바닷가 끝자락에 있다는 데... 여기 맞나?
파라솔과 테이블을 갖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보니 밖에서 보기는 영락없는 카페다. 흔히 미용실 입구에서 풍기는 파마약 냄새 대신 그윽한 커피향이 먼저 코를 자극하는 이곳은 미용실이라기보다는 잘 꾸며 놓은 카페 같은 느낌이다.커트를 하든, 파마를 하든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헤어샵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작 잡지를 읽는 것. 그런데 이곳 화미주 테라스에서는 바닷바람 쐬며 바다도 바라보고 토스트와 차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지루할리 없다. 게다가 밤에는 광안대교의 불빛에 테라스가 꽉 찰 것 같다.
훌륭한 컷 기술로 한번 발을 디딘 고객들을 단골로 만드는 박병제 점장
컷 기술과 무료 헤어스파로 단골 만들다
“사랑합니다!”화미주를 들어서는 순간 직원들의 사랑 고백이 쏟아진다.
가운으로 갈아입고 은은한 아로마 향이 퍼지는 거울 앞으로 안내됐다. 요일별로 달라지는 아로마테라피. 오늘은 월요일이므로 활기차게 일주일을 시작할 수 있게 오렌지 스위트 아로마를 썼단다.
리포터는 거의 매일 운동을 하기 때문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는데다 잦은 파마와 염색으로 모발이 그리 건강치 않은 상태. 박병제 점장은 모발을 살피더니 리포터에 맞는 모발클리닉을 한 후 “컬이 탄력있는 편이라 머리를 자주 감아도 쉽게 풀리지 않고 원하는 활발한 이미지에 맞는다”며 텍스춰 파마를 권했다.
만족스런 헤어스타일이 나오려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는 그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컷. 그의 훌륭한 컷 기술은 한번 발을 디딘 고객들을 단골로 만든다. 그는 “컷을 잘해야 파마를 했을 때도 예쁘다”며 컷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컷 고객에게 천연 아로마 샴퓨에 두피 클렌징, 비듬과 각질제거, 탈모예방 두피마사지등을 해주는 ‘헤어스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 화미주만의 큰 매력이다.
머리를 말고 기다리는 동안 혈액순환을 도와준다는 아로마 팔 마사지와 핸드 마사지를 하면서도 스텝들은 불편한 점 없는지 몇 번이고 물으며 신경 쓴다. 리포터는 평소 구부정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목과 어깨가 많이 뭉친 상태다. 샴푸와 머리 마사지에 이어 목과 어깨마사지를 받는데 스킨케어살롱에서 받는 마사지와 다를 게 없는 꼼꼼하고 야무진 손놀림에 온몸이 개운해지는 게 매우 만족스러웠다.
최상의 서비스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특별한 서비스를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는 곳 화미주
조용히 시술받을 수 있는 VIP룸에다 웰빙 서비스까지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손님이 몰리는 데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외 특별한 `웰빙 서비스` 가 있기 때문이다. 조용히 시술받을 수 있게 한 사람만을 위한 VIP룸, 케라스타즈, 로레알, 폴, 미체 등 세계적인 전문 브랜드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안경 쓴 고객들을 위한 안경세척서비스 등 화미주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뛴다.
화미주헤어에서는 헤어관리와 동시에 메이크업과 네일케어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문의;621-2445~6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왕비처럼 최상의 서비스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특별한 서비스를 기분좋게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화미주 헤어 그룹이 바로 그곳.
“머리 어디 잘하지?”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화미주”라고 말할 정도로 화미주 헤어그룹은 부산 지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실력과 서비스로 인정을 받고 있다.
두피 탈모 등 머리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이런 화미주의 편안한 휴식을 좀 더 많은 곳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헤어그룹 화미주는 지난 3일 연제홈타운점과 광안직영점을 오픈해 기념세일을 하고 있다. 전품목 20%할인에다 사은품까지, 또 코스 회원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50%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니 슬슬 구미가 당기는 게 아닌가! 집 근처에 있는 단골 화미주를 배반하고 친구랑 광안직영점으로 핸들을 꺾었다.
바람 쐬면서 바다도 바라보고 차를 즐길 수 있어 카페 같은 느낌이 드는 화미주 헤어샵의 테라스
바닷바람 쐬며 테라스에서 커피를~
광안리 바닷가 끝자락에 있다는 데... 여기 맞나?
파라솔과 테이블을 갖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보니 밖에서 보기는 영락없는 카페다. 흔히 미용실 입구에서 풍기는 파마약 냄새 대신 그윽한 커피향이 먼저 코를 자극하는 이곳은 미용실이라기보다는 잘 꾸며 놓은 카페 같은 느낌이다.커트를 하든, 파마를 하든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헤어샵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작 잡지를 읽는 것. 그런데 이곳 화미주 테라스에서는 바닷바람 쐬며 바다도 바라보고 토스트와 차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지루할리 없다. 게다가 밤에는 광안대교의 불빛에 테라스가 꽉 찰 것 같다.
훌륭한 컷 기술로 한번 발을 디딘 고객들을 단골로 만드는 박병제 점장
컷 기술과 무료 헤어스파로 단골 만들다
“사랑합니다!”화미주를 들어서는 순간 직원들의 사랑 고백이 쏟아진다.
가운으로 갈아입고 은은한 아로마 향이 퍼지는 거울 앞으로 안내됐다. 요일별로 달라지는 아로마테라피. 오늘은 월요일이므로 활기차게 일주일을 시작할 수 있게 오렌지 스위트 아로마를 썼단다.
리포터는 거의 매일 운동을 하기 때문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는데다 잦은 파마와 염색으로 모발이 그리 건강치 않은 상태. 박병제 점장은 모발을 살피더니 리포터에 맞는 모발클리닉을 한 후 “컬이 탄력있는 편이라 머리를 자주 감아도 쉽게 풀리지 않고 원하는 활발한 이미지에 맞는다”며 텍스춰 파마를 권했다.
만족스런 헤어스타일이 나오려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는 그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컷. 그의 훌륭한 컷 기술은 한번 발을 디딘 고객들을 단골로 만든다. 그는 “컷을 잘해야 파마를 했을 때도 예쁘다”며 컷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컷 고객에게 천연 아로마 샴퓨에 두피 클렌징, 비듬과 각질제거, 탈모예방 두피마사지등을 해주는 ‘헤어스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 화미주만의 큰 매력이다.
머리를 말고 기다리는 동안 혈액순환을 도와준다는 아로마 팔 마사지와 핸드 마사지를 하면서도 스텝들은 불편한 점 없는지 몇 번이고 물으며 신경 쓴다. 리포터는 평소 구부정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목과 어깨가 많이 뭉친 상태다. 샴푸와 머리 마사지에 이어 목과 어깨마사지를 받는데 스킨케어살롱에서 받는 마사지와 다를 게 없는 꼼꼼하고 야무진 손놀림에 온몸이 개운해지는 게 매우 만족스러웠다.
최상의 서비스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특별한 서비스를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는 곳 화미주
조용히 시술받을 수 있는 VIP룸에다 웰빙 서비스까지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손님이 몰리는 데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외 특별한 `웰빙 서비스` 가 있기 때문이다. 조용히 시술받을 수 있게 한 사람만을 위한 VIP룸, 케라스타즈, 로레알, 폴, 미체 등 세계적인 전문 브랜드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안경 쓴 고객들을 위한 안경세척서비스 등 화미주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뛴다.
화미주헤어에서는 헤어관리와 동시에 메이크업과 네일케어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문의;621-2445~6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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