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외국인 관광객 할인혜택 제공
비자카드가 1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비자 추천 가맹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자카드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내년 3월까지 지속되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 쇼핑몰, 관광명소 등 64개 가맹점에 적용된다. 비자 제휴카드를 소지한 외국인은 SK텔레콤 휴대전화 대여서비스 50% 할인, 롯데호텔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객실 30% 할인 등 가맹점별로 5~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로몬저축은행 자동차 할부시장 진출(사진)
솔로몬저축은행은 1일 중고차 구입자금 대출상품인 ‘차드림론’ 출시를 계기로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차드림론은 중고차를 사는 고객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적용금리는 연 12% 수준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트럭 등 상용자동차 구입자금의 대출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어린이 재테크 캠프 열어(사진)
동양생명은 1일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테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참가인원은 1천4명이고 행사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7팀으로 나누어 2박3일씩 진행되며 신청은 6월1일부터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myangel.co.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
이번 행사에서는 은행, 보험, 증권,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고 동양생명은 말했다. ☎ 1544-9867merciel@yna.co.kr(끝)
삼성생명 기독교TV와 기부보험 협약(사진)
기독교TV와 삼성생명이 1일 기독교TV 본사에서 기부보험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후원자 본인을 계약자 및 피보험자로 하고 기독교TV를 수익자로 지정해 ‘크리스천선교후원종신보험’에 가입한 후 후원자 본인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기독교TV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독교TV는 향후 전달될 보험금을 글로벌 영상 선교사업을 목적으로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고, 삼성생명은 ‘크리스천선교후원종신보험’이 앞으로 선교 후원의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기부보험 제도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선 보편화돼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빈 필하모닉 & 조수미(사진)
현대카드가 오는 9월 29일 저녁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 빈 필하모닉 & 조수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현대카드가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다. 그동안 팝의 디바 ‘비욘세’와 전설의 뮤지션 ‘빌리 조엘’을 비롯해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다섯 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은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
167년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은 현재 음악적 완성도와 역사적 정통성 등에서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오케스트라다. 특히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주빈 메타가 지휘를 맡을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다. 주빈 메타와 조수미가 함께 연주한 적은 있지만 빈 필하모닉과 주빈 메타, 조수미가 모두 모이는 것은 이번 공연이 최초다. 티켓은 8월 17일(월)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클럽발코니(www.clubbalcony.co.kr),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VIP석이 35만원, R석이 28만원, S석 20만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4만원과 7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한생명 ‘(무)마스터플랜연금보험’ 판매
은퇴 이후 안정된 노후자금을 마련은 물론 은퇴 이전 라이프싸이클에 따라 각종 이벤트 자금과 실손보장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연금보험이 출시됐다. ‘연금보험=노후자금’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뜨린 것이다. 대한생명이 2일부터 판매하는 ‘(무)마스터플랜연금보험’이 그것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 뿐만 아니라, 은퇴 이전 연령대별로 발생하는 각종 이벤트자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먼 미래를 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결혼 자녀어학연수 주택확장 등 일정한 연령이 되면 누구에게나 다가올 상황을 맞이해 축하금을 제공하는 것. 물론 다른 연금보험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연금보험이지만 실손의료비특약을 비롯해 10여 가지 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가입가능연령은 15세에서 최고 6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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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가 1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비자 추천 가맹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자카드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내년 3월까지 지속되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 쇼핑몰, 관광명소 등 64개 가맹점에 적용된다. 비자 제휴카드를 소지한 외국인은 SK텔레콤 휴대전화 대여서비스 50% 할인, 롯데호텔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객실 30% 할인 등 가맹점별로 5~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로몬저축은행 자동차 할부시장 진출(사진)
솔로몬저축은행은 1일 중고차 구입자금 대출상품인 ‘차드림론’ 출시를 계기로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차드림론은 중고차를 사는 고객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적용금리는 연 12% 수준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트럭 등 상용자동차 구입자금의 대출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어린이 재테크 캠프 열어(사진)
동양생명은 1일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테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참가인원은 1천4명이고 행사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7팀으로 나누어 2박3일씩 진행되며 신청은 6월1일부터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myangel.co.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
이번 행사에서는 은행, 보험, 증권,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고 동양생명은 말했다. ☎ 1544-9867merciel@yna.co.kr(끝)
삼성생명 기독교TV와 기부보험 협약(사진)
기독교TV와 삼성생명이 1일 기독교TV 본사에서 기부보험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후원자 본인을 계약자 및 피보험자로 하고 기독교TV를 수익자로 지정해 ‘크리스천선교후원종신보험’에 가입한 후 후원자 본인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기독교TV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독교TV는 향후 전달될 보험금을 글로벌 영상 선교사업을 목적으로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고, 삼성생명은 ‘크리스천선교후원종신보험’이 앞으로 선교 후원의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기부보험 제도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선 보편화돼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빈 필하모닉 & 조수미(사진)
현대카드가 오는 9월 29일 저녁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 빈 필하모닉 & 조수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현대카드가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다. 그동안 팝의 디바 ‘비욘세’와 전설의 뮤지션 ‘빌리 조엘’을 비롯해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다섯 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은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
167년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은 현재 음악적 완성도와 역사적 정통성 등에서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오케스트라다. 특히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주빈 메타가 지휘를 맡을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다. 주빈 메타와 조수미가 함께 연주한 적은 있지만 빈 필하모닉과 주빈 메타, 조수미가 모두 모이는 것은 이번 공연이 최초다. 티켓은 8월 17일(월)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클럽발코니(www.clubbalcony.co.kr),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VIP석이 35만원, R석이 28만원, S석 20만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4만원과 7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한생명 ‘(무)마스터플랜연금보험’ 판매
은퇴 이후 안정된 노후자금을 마련은 물론 은퇴 이전 라이프싸이클에 따라 각종 이벤트 자금과 실손보장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연금보험이 출시됐다. ‘연금보험=노후자금’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뜨린 것이다. 대한생명이 2일부터 판매하는 ‘(무)마스터플랜연금보험’이 그것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 뿐만 아니라, 은퇴 이전 연령대별로 발생하는 각종 이벤트자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먼 미래를 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결혼 자녀어학연수 주택확장 등 일정한 연령이 되면 누구에게나 다가올 상황을 맞이해 축하금을 제공하는 것. 물론 다른 연금보험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연금보험이지만 실손의료비특약을 비롯해 10여 가지 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가입가능연령은 15세에서 최고 6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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