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는 민락동 수변공원에 더위를 식혀주는 그늘막을 설치했다.
수변공원의 그늘막은 폭 6.6m, 길이 75m 규모로 지난달 말 완공됐으며 야간경관을 고려해 LED조명도 설치됐다.
그늘막이 설치된 수변공원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1998년 완공 이후 연간 120여만명이 찾는 휴양명소다.
수영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그늘막은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많은 사람들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영구는 1억원을 들여 수변공원 앞바다에 야외무대와 전기시설 등을 갖춘 260㎡ 규모의 해상야외공연장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방침이다.
김영희 리포터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수변공원의 그늘막은 폭 6.6m, 길이 75m 규모로 지난달 말 완공됐으며 야간경관을 고려해 LED조명도 설치됐다.
그늘막이 설치된 수변공원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1998년 완공 이후 연간 120여만명이 찾는 휴양명소다.
수영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그늘막은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많은 사람들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영구는 1억원을 들여 수변공원 앞바다에 야외무대와 전기시설 등을 갖춘 260㎡ 규모의 해상야외공연장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방침이다.
김영희 리포터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