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6월 매주 월요일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파주시가 마련한 천염염색 교육이 호평 속에 끝마쳤다.
이번 교육에서 시민들은 인공의 화학 염료가 아닌 자초, 대황, 쪽, 홍화 등 천연염료를 이용해 건강을 생각하고, 매염제를 최소한으로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웰빙(Well-Being)교육을 받았다.
교육생 김기숙씨는 “요즘은 주위에 온통 자극적인 색이 넘쳐나는데 천연염색은 천연염색만이 가지는 은은한 자연 고유의 색을 느낄 수 있어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것 같아 너무 좋고, 더불어 내 몸과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천연염색을 했던 모시, 무명, 생명주, 익명주 등은 이어서 진행되는 규방공예 교육을 통해 모시조각보, 무명가방, 바늘꽂이, 골무 등 옛 것의 아름다움과 오늘날의 실용성, 그리고 나만의 개성이 조화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6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규방공예’교육신청은 6월 19일(금)까지 전화접수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팀 031-940-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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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 시민들은 인공의 화학 염료가 아닌 자초, 대황, 쪽, 홍화 등 천연염료를 이용해 건강을 생각하고, 매염제를 최소한으로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웰빙(Well-Being)교육을 받았다.
교육생 김기숙씨는 “요즘은 주위에 온통 자극적인 색이 넘쳐나는데 천연염색은 천연염색만이 가지는 은은한 자연 고유의 색을 느낄 수 있어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것 같아 너무 좋고, 더불어 내 몸과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천연염색을 했던 모시, 무명, 생명주, 익명주 등은 이어서 진행되는 규방공예 교육을 통해 모시조각보, 무명가방, 바늘꽂이, 골무 등 옛 것의 아름다움과 오늘날의 실용성, 그리고 나만의 개성이 조화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6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규방공예’교육신청은 6월 19일(금)까지 전화접수로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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