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닥터를 비롯한 원주클러스터 의료기기 9개 업체가 6월 2 ~ 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브라질 상파울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Hospitalar 2009)에 참가해 250만 2000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올렸다. 도내 의료기기 생산 기업이 중남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주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원장 김영호)는 참가 업체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
Hospitalar 2009는 의료기기 분야에 있어 중남미 최고, 최대의 국제전시회로서 올해에는 32개국 12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약 8만 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였다.
이번 Hospitalar 2009에서 한국에서는 총 27개사(한국 공동관 18개사, 개별 참가 2개사, 원주 공동관 7개사)에서 5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원주클러스터 의료기기 업체들의 남미지역 시장 개척을 위해 원주공동관을 구성하여 본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강원도내 의료기기 업체는총 159건의 상담과 상담액 856만 3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25건의 현장 계약이 체결되어 250만 2000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시회 참가에 앞서 6월 1일에는 브라질 대사관, 상파울로 총영사관, 코트라 브라질 상파울로 KBC(Korea Business Center)와 연계하여 르네상스호텔 상담장에서 ‘첨단의료기기도시 원주의 날’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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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ar 2009는 의료기기 분야에 있어 중남미 최고, 최대의 국제전시회로서 올해에는 32개국 12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약 8만 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였다.
이번 Hospitalar 2009에서 한국에서는 총 27개사(한국 공동관 18개사, 개별 참가 2개사, 원주 공동관 7개사)에서 5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원주클러스터 의료기기 업체들의 남미지역 시장 개척을 위해 원주공동관을 구성하여 본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강원도내 의료기기 업체는총 159건의 상담과 상담액 856만 3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25건의 현장 계약이 체결되어 250만 2000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시회 참가에 앞서 6월 1일에는 브라질 대사관, 상파울로 총영사관, 코트라 브라질 상파울로 KBC(Korea Business Center)와 연계하여 르네상스호텔 상담장에서 ‘첨단의료기기도시 원주의 날’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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