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유창무, 수보)는 15일 첫 방영된 KBS 2TV 미니시리즈 ‘결혼 못하는 남자’를 문화수출보험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보가 하나은행에 1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함에 따라 제작비 조달이 수월해지고, 향후 예정된 일본수출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수출보험은 수출용 문화콘텐츠의 제작과 관련한 투자·대출거래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하는 지원제도다. 2007년 12월부터 10개 작품 161억원을 지원했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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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가 하나은행에 1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함에 따라 제작비 조달이 수월해지고, 향후 예정된 일본수출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수출보험은 수출용 문화콘텐츠의 제작과 관련한 투자·대출거래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하는 지원제도다. 2007년 12월부터 10개 작품 16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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