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은 어울림누리와 아람누리에 각각 문화학교와 문예아카데미 여름학기를 개설했다.
어울림누리 문화학교는 6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운영될 예정으로 성인은 서예·수채화·노래교실·플라워디자인 등 14개 강좌, 어린이·청소년은 발레·미술놀이터·오카리나 등 6개 강좌, 영·유아나 부모 대상은 생각 키우기 미술 등 6개 강좌가 마련됐다.
또 여름방학을 맞는 청소년들을 위해 8월 4일부터 3주 동안 연극놀이, 난타교실, 과학교실 등 6개 강좌가 운영되고 주부들을 위한 북아트지도사, 와인강좌 등 6개 프로그램도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아람누리 문예아카데미는 오페라, 클래식, 서양미술 등 순수예술을 중심으로 한 10개 강좌가 마련돼 오는 25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문의 031-960-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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