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웨딩 전문 ‘봉주루’

지역내일 2009-06-10
평소 꿈꾸던 나만의 결혼식 ‘여기서’
강남 최초 중식 하우스 웨딩으로 ?450석 진행가능, 편리한 교통과 고급 부대시설로 각광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예비신랑 신부는 특별한 결혼식, 나만의 결혼식을 기대한다. 이들은 복잡하고 일사천리로 식이 진행되는 예식장이 보다는 조용한 공간에서 의미 있게 결혼식도 진행하고 하객과 함께 기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바란다. 어쩌면 예비 신랑 신부가 가장 원하는 결혼식의 형태는 하우스 웨딩이다.
정통 중식 레스토랑이며 하우스 웨딩 전문 업체인 봉주루 차이나 & 하우스 웨딩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한 품격 있는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행복한 예식, 만족한 손님대접을 계획한다면 충분한 시간 속에 결혼식과 피로연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특징을 지닌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중식당 ‘봉주루’
압구정 지역 최대 규모 중식 식당인 봉주루(鳳酒樓)는 상호만으론 프랑스 식당으로 오해하는 고객이 많다. 중국이나 홍콩에서는 식당을 酒樓나 酒家로 표기한다. ‘봉’이 상호인 셈이다. 화려했던 중국 진시황 시절의 왕궁 내부를 재현해 놓은 입구부터 전체적으로 홍콩이나 상해의 화려하고 세련되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퓨전 아이템이 인상적이다. 곳곳에 중국식 소품과 멋진 장식품이 식당의 품격을 살린다.
봉주루는 정통 중식 레스토랑으로 일류 호텔 출신 주방장이 중국의 사천, 광동, 상해, 북경 등 4대 지방 요리 중 우리 입맛에 익숙한 대표 요리를 선별하여 특급 호텔식 기법으로 만들어 손님에게 선보인다. 식자재는 매일 신선한 고급재료를 사용한다.
이곳을 찾는 손님은 일품 메뉴부터 코스 메뉴까지 봉주루의 음식 솜씨를 인정한다. ‘봉주루의 짬뽕’, ‘봉주루의 딤섬’ ‘봉주루이 왕만두’의 맛을 못 잊어 즐겨 찾는 단골손님이 많다. 특히 딤섬은 중국 광저우에서 온 전문가 3명이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 딤섬 맛의 정수를 볼 수 있다. 또한 전복 낙지 해삼 토종닭 오골계와 한약재 등을 넣고 끓인 여름철 중국 보양식인 불도장을 이곳에서 2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코스 요리의 음식 맛과 질에 비하여 음식 값이 저렴하다. 코스요리는 점심 2만5천원~6만원이 있으며 저녁은 3만원5천원~18만원으로 다양하다.

꿈의 하우스 웨딩
결혼식장에서 결혼한 신랑 신부는 30분 정도의 짧은 예식과 천편일률적인 진행방식으로 당사자는 물론이며 하객도 아쉬워하는 부분이 많다. 이런 결혼식 문화를 개선하고 대체 방안을 제시한 것이 하우스 웨딩이며 예비 신랑 신부들은 자신이 계획한 결혼식을 거행할 수 있다. 화려하고 근사한 결혼식의 대명사는 호텔 웨딩이지만 비용 면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신랑 신부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봉주루 매니저 김성진 차장은 “청담동에 하우스 웨딩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으나 주로 뷔페나 양식이며 봉주루가 강남지역 최초로 중식당에서 치르는 하우스 웨딩이다”며 “호텔 웨딩의 장점을 살리고 경제적인 부분을 현실화하여 예비 신랑 신부가 만족하는 결혼식을 주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 피로연 동시진행
봉주루는 강남지역 정통 중식 레스토랑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올해 초부터 하우스 웨딩도 함께 한다. 식사의 수준이나 평가는 이마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고 규모나 시설 면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압구정역 3분 거리에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주차도 50여대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3시간의 예식시간으로 결혼식을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다. 축하객은 웨딩홀과 룸에서 동시에 450명이 식사할 수 있으며 호텔처럼 결혼식과 피로연의 동시 진행이 가능하다. 신부대기실, 예비 신랑 신부 친구 좌석 등 결혼에 필요한 세세한 사항도 만족할 만하다. 식음료와 꽃 장식만이 필수 사항이며 기타 폐백음식이나 떡 연주 드레스 메이크업, 헤어, 사진 등은 외부 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김 차장은 “식사는 3만원~4만원5천의 세 가지 코스가 있으며 전문 중식 레스토랑이라 가격대비 충실한 메뉴를 구성하며 맛은 최고를 보장한다”며 “고객이 원하면 사전에 가격에 맞는 메뉴를 협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447-0001, www.bongjooroo.co.kr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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