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앞에 위치한 창원용남초등학교(교장 정효욱)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한 초등영어교육 정책 연구학교이다. 체험과 상황 중심의 다양한 영어 노출 기회를 제공하여 의사 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개발. 2006년부터 준비하여 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용남초등학교영어체험실 Y.E.S를 찾아가 보았다.
Y. E. S
Y.E.S는 Yongnam English Space(용남영어체험실)의 이니셜(Initials). 또는 You can Enjoy Speaking in English를 구호로 하는 교실을 뜻하고 있다. Y는 학습실 개념으로, E는 드라마 개념으로, S는 테마별 상황 중심의 개념으로 나누어진 3가지 Space로 구성. 멀티미디어 학습 존(Multimedia Study Zone)개념의 제 1체험실. Culture & Art의 종합적인 Drama Zone 개념의 제 2체험실. 그리고 제 3체험실로 주제와 상황별 Thema Zone에 따라 공간을 확실하게 세 가지 개념별로 기획 정리 구분하고 있다.
이 뚜렷한 구분이 가장 내세울만한 이곳의 특징이며 용남초등학교의 영어체험실이 갖는 자랑거리. 즉 배우고 응용하고 실전에서 바로 사용하고 활용하는 3박자의 완벽한 시스템은 테마만 나열된 여타 다른 영어체험공간과는 확실히 구별되는 핵심이다. 각 학급에 골고루 시간을 안배하여 담임과 함께 시간을 활용함과 동시. 원어민 협력 Daily Program 수업과 주말과 월별로 문화 영어 체험을 할 수 있는 Special Program. 여름 겨울 방학 캠프인 Vacation Program으로 구성. 원어민과 학부모 학생 도우미가 함께 운영하고 활용하는 공간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열린 학습 시스템도 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제 1체험실 : 멀티미디어 학습 존(Multimedia Study Zone)
36명의 아이들이 함께 수업이 가능한 공간인 멀티미디어 학습 존(Multimedia Study Zone)은 ▲세이펜(Say Pen)과 터치 모니터 영어학습기 TMT(Touch moniter Teaching machine) 그리고 텔미 모어 소프트웨어(Tell Me more pro Kids 1.2.3)로 나누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있었다. ▲세이펜(Say Pen)은 정확한 원어민 발음의 사운드와 해석을 바로 들을 수 있는 입체 스피커 기능을 가진 펜이다. 펜을 책에 갖다 대면 내장된 메모리 칩을 통해 말하는 영어사전 실용회화 스토리북 파닉스 등을 바로 소리로 전해준다.
▲TMT(Touch moniter Teaching machine)는 터치 방식의 초등영어 학습기로 보고 듣고 말하고 쓸 수 있는 학습을 제공.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주제별 단어 회화 동화 생활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텔미 모어 소프트웨어(Tell Me more pro Kids 1.2.3)는 학습에서 평가까지 세팅된 멀티 게임 방식으로 된 소프트웨어. 선명하고 고운 색감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통하여 흥미 있는 게임 방식을 통해 양질의 영어 학습을 유도한다.
그 외에도 이곳에서는 가상현실 시스템과 외국어 자동 기억 시스템 확보 등을 통하여 소품 하나하나에 이르기 까지 아주 세밀하게 아이들의 학습을 유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가시험이 있어 아이들이 모두 일찍 귀가한 오후, 혼자서 영어 학습 모니터에 몰입중인 3학년 인혁이에게 질문을 했다. 질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이곳이 되게 재미있어요.”하고 눈을 반짝이며 자기 관심에만 집중한다. 방과 후 4시 반까지 도교육청에서 배정한 원어민 교사가 이 공간을 지키고 있으며 아이들은 언제라도 이곳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제 2체험실 : Culture & Art의 종합적 Drama Zone
제 1체험실에서 학습한 것은 자연스럽게 제 2체험실에서의 응용으로 연계된다.
▲공항 및 출입국과 관련된 낱말과 필요한 서류 작성, 티켓 확인 및 예약 취소 셔틀버스 이용을 비롯 주변 시설 묻고 활용하는 Immigration Bureaue Zone이 아이들을 맞이한다.
▲Library & Reading Zone에서는 도서관 및 서점과 관련. 도서관에서 사용되는 대화 및 좋아하는 책 소개와 영어 동화책을 읽고 듣는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무대가 마련된 Drama Zone은 수업 시 역할 놀이(Role Play)를 시연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 등과 영어 영화를 관람하는 공간이다. 2 체험관에도 1체험관과 마찬가지로 세이펜이 확보되어 있으며 56인치 LCD 프로젝션 TV 설치와 함께 아주 많은 영어 책이 준비되어 아이들에게 활용되고 있다.
제 3체험실 :주제상황별 Thema Zone(Hospital.Restaurant.Home.Market.Street.& Phone)
주제 상황별 테마를 갖춘 제 3체험실에서는 병원과 약국에 관련된 학습. 건강 상태 묻기 여러 가지 병명과 아픈 곳 설명하기 의사의 처방 이해하기 진료 예약하기 등의 역할 놀이를 한다(Hospital Zone). Restaurant. Home. Market. Street& Phon Zone 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는 실용 언어를 학습하고 응용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각각의 공간은 세부적으로 기획, 더욱 아이들에게 가까이 가려는 연구와 노력과 정성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었다. 이외에 선생님들은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를 동원,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하여 더욱 연구하고 발전하는 영어 체험실 발전하는 용남초등학교가 되게 할 것이라고 한다.
1학년 6반 담임선생님 이면서 체험실을 맡고 있는 박광민선생님. 시종 맑고 환한 얼굴로 체험실 소개를 해주시면서 “아이들이 이담에 많이 자랐을 때 이곳에서의 추억이 어느 한 지점에서 자신을 성장시켰구나 하는 생각과 느낌을 갖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이곳을 둘러보는 동안 용남의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참 사랑과 정성을 많이 받으며 내실 있는 성장을 지향하는 기분 좋은 학교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윤영희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Y. E. S
Y.E.S는 Yongnam English Space(용남영어체험실)의 이니셜(Initials). 또는 You can Enjoy Speaking in English를 구호로 하는 교실을 뜻하고 있다. Y는 학습실 개념으로, E는 드라마 개념으로, S는 테마별 상황 중심의 개념으로 나누어진 3가지 Space로 구성. 멀티미디어 학습 존(Multimedia Study Zone)개념의 제 1체험실. Culture & Art의 종합적인 Drama Zone 개념의 제 2체험실. 그리고 제 3체험실로 주제와 상황별 Thema Zone에 따라 공간을 확실하게 세 가지 개념별로 기획 정리 구분하고 있다.
이 뚜렷한 구분이 가장 내세울만한 이곳의 특징이며 용남초등학교의 영어체험실이 갖는 자랑거리. 즉 배우고 응용하고 실전에서 바로 사용하고 활용하는 3박자의 완벽한 시스템은 테마만 나열된 여타 다른 영어체험공간과는 확실히 구별되는 핵심이다. 각 학급에 골고루 시간을 안배하여 담임과 함께 시간을 활용함과 동시. 원어민 협력 Daily Program 수업과 주말과 월별로 문화 영어 체험을 할 수 있는 Special Program. 여름 겨울 방학 캠프인 Vacation Program으로 구성. 원어민과 학부모 학생 도우미가 함께 운영하고 활용하는 공간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열린 학습 시스템도 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제 1체험실 : 멀티미디어 학습 존(Multimedia Study Zone)
36명의 아이들이 함께 수업이 가능한 공간인 멀티미디어 학습 존(Multimedia Study Zone)은 ▲세이펜(Say Pen)과 터치 모니터 영어학습기 TMT(Touch moniter Teaching machine) 그리고 텔미 모어 소프트웨어(Tell Me more pro Kids 1.2.3)로 나누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있었다. ▲세이펜(Say Pen)은 정확한 원어민 발음의 사운드와 해석을 바로 들을 수 있는 입체 스피커 기능을 가진 펜이다. 펜을 책에 갖다 대면 내장된 메모리 칩을 통해 말하는 영어사전 실용회화 스토리북 파닉스 등을 바로 소리로 전해준다.
▲TMT(Touch moniter Teaching machine)는 터치 방식의 초등영어 학습기로 보고 듣고 말하고 쓸 수 있는 학습을 제공.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주제별 단어 회화 동화 생활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텔미 모어 소프트웨어(Tell Me more pro Kids 1.2.3)는 학습에서 평가까지 세팅된 멀티 게임 방식으로 된 소프트웨어. 선명하고 고운 색감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통하여 흥미 있는 게임 방식을 통해 양질의 영어 학습을 유도한다.
그 외에도 이곳에서는 가상현실 시스템과 외국어 자동 기억 시스템 확보 등을 통하여 소품 하나하나에 이르기 까지 아주 세밀하게 아이들의 학습을 유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가시험이 있어 아이들이 모두 일찍 귀가한 오후, 혼자서 영어 학습 모니터에 몰입중인 3학년 인혁이에게 질문을 했다. 질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이곳이 되게 재미있어요.”하고 눈을 반짝이며 자기 관심에만 집중한다. 방과 후 4시 반까지 도교육청에서 배정한 원어민 교사가 이 공간을 지키고 있으며 아이들은 언제라도 이곳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제 2체험실 : Culture & Art의 종합적 Drama Zone
제 1체험실에서 학습한 것은 자연스럽게 제 2체험실에서의 응용으로 연계된다.
▲공항 및 출입국과 관련된 낱말과 필요한 서류 작성, 티켓 확인 및 예약 취소 셔틀버스 이용을 비롯 주변 시설 묻고 활용하는 Immigration Bureaue Zone이 아이들을 맞이한다.
▲Library & Reading Zone에서는 도서관 및 서점과 관련. 도서관에서 사용되는 대화 및 좋아하는 책 소개와 영어 동화책을 읽고 듣는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무대가 마련된 Drama Zone은 수업 시 역할 놀이(Role Play)를 시연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 등과 영어 영화를 관람하는 공간이다. 2 체험관에도 1체험관과 마찬가지로 세이펜이 확보되어 있으며 56인치 LCD 프로젝션 TV 설치와 함께 아주 많은 영어 책이 준비되어 아이들에게 활용되고 있다.
제 3체험실 :주제상황별 Thema Zone(Hospital.Restaurant.Home.Market.Street.& Phone)
주제 상황별 테마를 갖춘 제 3체험실에서는 병원과 약국에 관련된 학습. 건강 상태 묻기 여러 가지 병명과 아픈 곳 설명하기 의사의 처방 이해하기 진료 예약하기 등의 역할 놀이를 한다(Hospital Zone). Restaurant. Home. Market. Street& Phon Zone 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는 실용 언어를 학습하고 응용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각각의 공간은 세부적으로 기획, 더욱 아이들에게 가까이 가려는 연구와 노력과 정성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었다. 이외에 선생님들은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를 동원,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하여 더욱 연구하고 발전하는 영어 체험실 발전하는 용남초등학교가 되게 할 것이라고 한다.
1학년 6반 담임선생님 이면서 체험실을 맡고 있는 박광민선생님. 시종 맑고 환한 얼굴로 체험실 소개를 해주시면서 “아이들이 이담에 많이 자랐을 때 이곳에서의 추억이 어느 한 지점에서 자신을 성장시켰구나 하는 생각과 느낌을 갖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이곳을 둘러보는 동안 용남의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참 사랑과 정성을 많이 받으며 내실 있는 성장을 지향하는 기분 좋은 학교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윤영희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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