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코타로 오시오 어쿠스틱 기타 콘서트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감동의 기타 선율

지역내일 2009-06-07
콘서트> 코타로 오시오 어쿠스틱 기타 콘서트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감동의 기타 선율

어쿠스틱 핑거스타일기타 히어로 코타로 오시오의 첫 내한공연이 6월 13일 오후 7시30분 광진구 멜론악스홀에서 열린다. 국내에선 오랫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뮤지션이지만, 그의 기타선율엔 동양인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애절함이 담겨있어 이미 적지 않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그의 감동적인 연주는 ‘황혼’ 등 일부 느리거나 멜로디컬한 곡에서 찾을 수 있지만, 기타를 다루는 그의 능력은 팝에서 재즈, 로큰롤과 펑키 등 다재다능하다. 기타 한대만으로 오케스트라를 연상케 하는 연주는 오로지 그의 왼손과 오른손에서 비롯된 것이다. 코타로는 어쿠스틱 기타로 고난도의 연주를 펼치기로 유명하다.
그는 ‘불루 스카이’ 등 9개 이상 음반을 발매했고, 일본 NHK 5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에서 삽입곡 ‘바람의 시’를 히트시키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선 6대 기타를 이용,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미와 감동의 이름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02)523―0110

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

공연> 김충한무용단 창작무용극<장희빈>
한국무용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치명적인 무대가 온다!
조선왕조 500년을 대표하는 팜므파탈 장희빈을 그린 신작, ‘김충한무용단 창작무용극 <張禧嬪>’이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6월 18일~19일 열린다. 김충한무용단 창작무용극 <張禧嬪>은 숙종 27년(1701)에 일어난 옥사 ‘무고의 옥’을 바탕으로 김충한무용단이 2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창작무용극으로,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시범적으로 무대에 올려 졌던 <무고의 옥="">은 제29회 서울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장으로서 서울 및 경기권에서 우리 춤 체조를 수강 중인 어르신 600명이 초청되며, 프로그램 북 판매 수익금은 노인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전액 우리춤 체조협회에 기부된다. 문의 (02)929-7247

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


STAGE&EXHIBITION>


<공연>
브레맨 음악대
•일시: 6월30일까지 평일11시, 2시 / 주말,휴일 1시, 3시 (월요일 공연 없음)•장소:암사어린이극장•입장료: 일반 1만1000원, 관극회원 7000원•문의: (02)481-8808

벌거숭이 임금님
•일시:6월8일~6월20일 평일 11시, 2시, 4시 / 주말 12시, 2시, 4시•장소: 2001아울렛 천호점 괜찮은 홀•입장료: 일반 7000원, 회원 5000원•문의: (02)482-7198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
•일시: 6월 13일, 19일, 26일 저녁 7시30분•장소:명일동 미관 광장•입장료: 무료•문의: (02)480-1322

샬뤼모 클라리넷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일시: 6월14일 저녁 7시•장소: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입장료: 무료•문의: (02)430-0574

2009 찾아가는 음악회- 상일동에서 만나는 이색공감
•일시: 6월12일(금) 저녁 7시30분•장소:상일동 고일초등학교 운동장•출연진:강동구립교향악단, 가수 서영은, 안치환, 김란영 등 •문의: (02)480-1322

<전시>
엘리스 뮤지엄
•일시:6월21일까지•장소:소마미술관•입장료: 6000원•문의:(02)425-1077

Into Drawing 10
•일시: 6월4일~6월28일•장소:소마미술관 드로잉센터•입장료:일반 3000원, 어린이 1000원•문의: (02)425-1077


샬뤼모 클라리넷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일시 : 6월14일 저녁 7시
*장소: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입장료 : 무료
*문의 : (02)430-05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