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학교형 대안학교 ‘호남 글로벌비전 크리스천스쿨(이하 호남GVCS, 이사장 박상태 목사)’이 세계속의 한국인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5월25일에 호주교육청(NSW)의 한국지역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나무컨설팅 오스트레일리아(대표 류식)’와 예비영어학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나무 컨설팅은 NSW교육청 공식 에이전트로 공립학교 정규수업 및 국제교류학습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며 호주에 유학 온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교육컨설팅 업체다.
나무컨설팅 오스트레일리아 류식 대표는 “현재 충청남도의 의뢰를 받아 충남지역 공고생 약 10여명에게 호주 기술대학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 지역에서는 전남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부족직업군 국가인 호주에서의 기술대학 인턴십 생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고 대안을 마련해주기 위해 크리스천 스쿨과의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의도를 밝혔다.
호남 GVCS에서는 영어전일제 수업을 하는 학교로서 호주의 기술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연방권 영어능력시험인 IELTS를 준비시키기 위해 ESL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062-463-3400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