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2동에 소재한 대한기독교감리회 부평교회(담임목사 홍은파)가 저소득 주민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부평구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부평교회 성전봉헌 69주년을 맞이하여 성도들의 마음을 전달 한 것. 전달식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이 더욱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3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미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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