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소재 6개 농협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출범한‘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단장 임영식)’이 횡성군 농축산물 출하에 본격 나섰다. 횡성군과 농축산물 유통 협약을 체결한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 그룹이 6월 초 정식 오픈하는 데 따른 것이다.
제너시스 그룹의 정육 프랜차이즈 신규사업팀인 M&F 모델점(암사동)은 5월 29일 임시 오픈하여 출하를 시작했고 6월 9일경에는 정식 오픈한다.
이에 따라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은 ‘M&F 횡성한우’ 매장에서 판매할 횡성한우와 친환경농산물을 횡성군수 품질 인증을 거쳐 냉장 차량으로 직접 매장까지 배송하고 있다.
제너시스 그룹 M&F 신규사업팀은 M&F 횡성한우 모델점 오픈 후 직영점(목동 소재)을 추가로 개설·운영하면서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우 고기 유통의 가장 어려운 문제점인 ‘비 선호 부위’ 소비를 위해 한국식 퓨전형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샌드위치 전문점과 군대 등 대량 소비처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비 선호 부위’의 소비가 활성화될 경우 횡성한우 사육 농가들이 판로를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성상 가맹점이 수도권에 급격히 늘어날 경우 횡성한우를 비롯한 횡성군 농축산물이 수도권을 선점하여 안정적인 출하처를 확보하는데 크게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시세의 등락폭이 커 가격이 불안정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출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횡성농축산물 유통사업단’은 횡성한우를 비롯한 횡성군 농축산물 유통 경로의 다변화로 농·축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3월 4일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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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그룹의 정육 프랜차이즈 신규사업팀인 M&F 모델점(암사동)은 5월 29일 임시 오픈하여 출하를 시작했고 6월 9일경에는 정식 오픈한다.
이에 따라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은 ‘M&F 횡성한우’ 매장에서 판매할 횡성한우와 친환경농산물을 횡성군수 품질 인증을 거쳐 냉장 차량으로 직접 매장까지 배송하고 있다.
제너시스 그룹 M&F 신규사업팀은 M&F 횡성한우 모델점 오픈 후 직영점(목동 소재)을 추가로 개설·운영하면서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우 고기 유통의 가장 어려운 문제점인 ‘비 선호 부위’ 소비를 위해 한국식 퓨전형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샌드위치 전문점과 군대 등 대량 소비처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비 선호 부위’의 소비가 활성화될 경우 횡성한우 사육 농가들이 판로를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성상 가맹점이 수도권에 급격히 늘어날 경우 횡성한우를 비롯한 횡성군 농축산물이 수도권을 선점하여 안정적인 출하처를 확보하는데 크게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시세의 등락폭이 커 가격이 불안정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출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횡성농축산물 유통사업단’은 횡성한우를 비롯한 횡성군 농축산물 유통 경로의 다변화로 농·축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3월 4일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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