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민회는 ‘제2차 통일 쌀 나누기 공동경작사업 발족식 및 모내기 사업’을 5월 31일 진행하였다. 횡성군 여성농민회와 금속노조 만도지부 문막지회, 민주노총 원주시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횡성군농민회는 “통일쌀 나누기 공동경작사업은 이북 형제들과 한솥밥을 나눠먹기 위한 자그마한 실천 사업”이라면서 통일을 위한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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