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촌문화역사마을가꾸기사업’ 준공식이 5월 28일 회촌 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개최됐다.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역사마을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된 이번 사업은 강태연 원주문화원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한 후 회촌민속관과 민속음식체험장 건립을 비롯하여 성황당 복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준공식에는 원경묵 원주시의회의장,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해 고봉열 회촌마을 대동계장 등 200여 명의 마을 주민이 참여했으며 단오맞이 체험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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