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2009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의 하나인 ‘제3회 고봉산 음악회’가 5월 22일 오후 7시 중산동 중산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고봉산 음악회’는 국악, 성악, 오케스트라, 비보이 공연과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펼쳐 매년 참여시민이 공원을 꽉 채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가 사회를 맡고 박현빈, 마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 트로트 나이트 킹, 고양남성합창단, 은나래합창단, 마술극단 찰리의 매직 쇼, 난타공연, 소프라노 임혜경과 테너 김윤규의 성악무대가 이어진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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