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 ‘우아미가구’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구로 바꿔보세요~
친환경 가구 자재와 독일 헤티히 부품 사용
지역내일
2009-05-14
(수정 2009-05-15 오후 5:26:15)
결혼 11년차 이모씨(여․36․무실동)는 “청소하다 가구를 교체해야 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붙여놓은 스티커와 여기저기 상처투성이 가구가 결혼생활을 말해주는 것 같더라고요”라며 “가구를 리폼 해보려고 알아봤지만 가격이 새것을 장만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만종 ‘우아미가구’를 찾게 됐어요”라고 한다.
두두제스코, 우아미가구 인수 합병으로 기술력 키워
신혼 가구 구입할 때는 디자인을 보지만 결혼 생활 10년차가 넘어가면 실용성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을 끈다. 디자인도 신혼 가구부터 40~50대도 만족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하다. 노년층을 위한 삼베, 보석 등 취향에 맞는 디자인도 개발돼 있다.
우아미 가구를 인수 합병한 두두제스코는 건설자재 전문회사로 드레스 룸 가구와 가구 하드웨어, 삼성 빌트인 가전 납품과 일본에서 수입한 토판사의 친환경 가구 시트지 등을 판매하는 회사다. 국내 최초 절수용 페달 밸브를 개발하는 등 건축업계에서는 지난 17년 동안 건축 자재 판매 전문 회사로 성장해온 회사다. 지난해 보루네오 특판 부문 인수에 이어 올해 우아미 가구도 인수해 종합 가구 회사로 성장하고 있어 믿음이 간다.
친환경 가구 자재 ‘토판’이라서 믿을 수 있어요~
인체와 하나가 되는 것이 가구다. 그래서 인체공학이라고도 한다. 침대 장롱 책상 등 가구는 가정에서 늘 함께 생활하고 사용하는 물건이다. 그래서 자재가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큰맘 먹고 구입했는데 플라스틱이나 합판을 사용해 유해물질이나 환경호르몬이 유출되는 가구라면 난감하다. 구입하기 전에 미리 가구 자재를 꼼꼼히 살펴보고 확인해야 한다.
전성택 대표는 “우아미 가구는 100년 명성의 일본 토판(Toppan) 친환경 가구 자재를 사용한다. 유해 물질을 발생시켜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플라스틱(PVC)을 사용하지 않고 유럽과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가구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고 한다. 토판 코스모는 토판그룹계열사로 친환경 시트를 개발 제조하는 회사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 때문에 고심하는 김(남․40․단구동)모씨는 “아동가구 전문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할인점에서 구입하려고 하니 안심이 안 되더라고요. 우아미가구는 친환경 가구 자재로 만들어져서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에게 안심하고 구입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보호를 받을 수 있어 믿음이 가요”라고 한다.
독일 ‘헤티히’ 부품이라서 탄탄해요.
가구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거나 접속 부분이 약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겉은 멀쩡한데 작은 부품 하나 망가졌다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사용하자니 불편해서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우아미가구는 120년 명성의 독일 헤티히(Hettich) 가구 부품을 사용한다. 국제공인 인증기관인 LGA인증을 통과한 헤티히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내구성을 생각해서 만든 가구다. 탄탄하고 A/S도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전성택 대표가 알려주는 가구 구입 요령
식탁은 대리석이 대중적이다. 가격이 비싸 구입이 어려웠지만 최근 나무와 가격차가 나지 않아 인기다.
장롱이나 서랍장은 월넛(호두나무)제품이 좋다. 가공이 쉽고 내구성이 강하기 때문에 탄탄하다. 또한 결이 잔잔해 인테리어용으로도 그만이다.
쇼파는 100% 가죽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가격 때문에 인조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수입 천연 가죽이 늘어 부담 없다. 천연 가죽은 모공이 열려 땀을 흡수하기 때문에 인체에 좋고 탄성이 살아 있어 편안하다.
침대는 10년 보증서를 확인하고 구입한다. 침대를 구입할 때는 누웠다가 일어날 때 흔들림이 없는 것을 구입한다. 만종가구 우아미 가구는 ‘더 샾 디자인’도 운영하고 있어 내 몸에 맞는 맞춤형 가구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731-5353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두두제스코, 우아미가구 인수 합병으로 기술력 키워
신혼 가구 구입할 때는 디자인을 보지만 결혼 생활 10년차가 넘어가면 실용성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을 끈다. 디자인도 신혼 가구부터 40~50대도 만족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하다. 노년층을 위한 삼베, 보석 등 취향에 맞는 디자인도 개발돼 있다.
우아미 가구를 인수 합병한 두두제스코는 건설자재 전문회사로 드레스 룸 가구와 가구 하드웨어, 삼성 빌트인 가전 납품과 일본에서 수입한 토판사의 친환경 가구 시트지 등을 판매하는 회사다. 국내 최초 절수용 페달 밸브를 개발하는 등 건축업계에서는 지난 17년 동안 건축 자재 판매 전문 회사로 성장해온 회사다. 지난해 보루네오 특판 부문 인수에 이어 올해 우아미 가구도 인수해 종합 가구 회사로 성장하고 있어 믿음이 간다.
친환경 가구 자재 ‘토판’이라서 믿을 수 있어요~
인체와 하나가 되는 것이 가구다. 그래서 인체공학이라고도 한다. 침대 장롱 책상 등 가구는 가정에서 늘 함께 생활하고 사용하는 물건이다. 그래서 자재가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큰맘 먹고 구입했는데 플라스틱이나 합판을 사용해 유해물질이나 환경호르몬이 유출되는 가구라면 난감하다. 구입하기 전에 미리 가구 자재를 꼼꼼히 살펴보고 확인해야 한다.
전성택 대표는 “우아미 가구는 100년 명성의 일본 토판(Toppan) 친환경 가구 자재를 사용한다. 유해 물질을 발생시켜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플라스틱(PVC)을 사용하지 않고 유럽과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가구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고 한다. 토판 코스모는 토판그룹계열사로 친환경 시트를 개발 제조하는 회사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 때문에 고심하는 김(남․40․단구동)모씨는 “아동가구 전문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할인점에서 구입하려고 하니 안심이 안 되더라고요. 우아미가구는 친환경 가구 자재로 만들어져서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에게 안심하고 구입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보호를 받을 수 있어 믿음이 가요”라고 한다.
독일 ‘헤티히’ 부품이라서 탄탄해요.
가구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거나 접속 부분이 약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겉은 멀쩡한데 작은 부품 하나 망가졌다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사용하자니 불편해서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우아미가구는 120년 명성의 독일 헤티히(Hettich) 가구 부품을 사용한다. 국제공인 인증기관인 LGA인증을 통과한 헤티히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내구성을 생각해서 만든 가구다. 탄탄하고 A/S도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전성택 대표가 알려주는 가구 구입 요령
식탁은 대리석이 대중적이다. 가격이 비싸 구입이 어려웠지만 최근 나무와 가격차가 나지 않아 인기다.
장롱이나 서랍장은 월넛(호두나무)제품이 좋다. 가공이 쉽고 내구성이 강하기 때문에 탄탄하다. 또한 결이 잔잔해 인테리어용으로도 그만이다.
쇼파는 100% 가죽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가격 때문에 인조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수입 천연 가죽이 늘어 부담 없다. 천연 가죽은 모공이 열려 땀을 흡수하기 때문에 인체에 좋고 탄성이 살아 있어 편안하다.
침대는 10년 보증서를 확인하고 구입한다. 침대를 구입할 때는 누웠다가 일어날 때 흔들림이 없는 것을 구입한다. 만종가구 우아미 가구는 ‘더 샾 디자인’도 운영하고 있어 내 몸에 맞는 맞춤형 가구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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