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사무국은 올해 19편의 영화를 제작 지원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무국에 따르면 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해 영화제 기간 영화감독이나 기획가에게 투자사와 제작사 등을 연결해 제작 지원 여부를 협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마켓인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 네트워크’(NAFF)에 10개국 19편을 뽑았다.
이들 작품은 프로젝트 마켓에 응모한 15개국 60여 편에서 소재의 신선도와 이야기 완성도가 돋보여 선정됐으며 스릴러, 호러, 액션, 블랙코미디, 음악영화 등 장르가 다양하고 기성 감독과 신인 감독의 작품이 골고루 섞여 있다. 사무국측은 이들 작품 가운데 심사를 통해 상금을 줄 계획이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6∼26일 부천 일원에서 열린다.
문의 032-345-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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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작품은 프로젝트 마켓에 응모한 15개국 60여 편에서 소재의 신선도와 이야기 완성도가 돋보여 선정됐으며 스릴러, 호러, 액션, 블랙코미디, 음악영화 등 장르가 다양하고 기성 감독과 신인 감독의 작품이 골고루 섞여 있다. 사무국측은 이들 작품 가운데 심사를 통해 상금을 줄 계획이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6∼26일 부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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