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복지의 산실이 될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가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최영근 시장은 센터 운영을 담당할 화성시새마을회에 “책임을 다해 외국인들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바 포피엘(영국. KBS 미녀들의 수다 출연)이 참석, 김문수 도지사와 최영근 시장에게 센터의 이곳저곳을 안내하기도 했다.
화성시의 외국인 근로자는 2만여 명, 유학생과 국제결혼이주자까지 포함하면 3만여 명에 이른다. 도서실, 전시실, 상담실 등을 갖춘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는 6명의 근무자가 상주, 외국인의 한글·전산 교육을 비롯해 역사·문화체험 교육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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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 외국인 근로자는 2만여 명, 유학생과 국제결혼이주자까지 포함하면 3만여 명에 이른다. 도서실, 전시실, 상담실 등을 갖춘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는 6명의 근무자가 상주, 외국인의 한글·전산 교육을 비롯해 역사·문화체험 교육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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