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동남권 지역 여성경제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합쳤다. 동남권 여성경제인 200여명은 지난 19일 코모도호텔에서 부산은행 주최로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가졌다.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구명숙 BS취업지원센터장,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김경조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장 등은 이날 여성의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끈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지회는 일자리 창출 등 취업 지원을, BS취업지원센터는 구인 및 구직 취업연계 사업을, 부산은행은 취업연계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일자리 늘리기에 적극 나선다.
부산은행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난해 6월 설치한 `부산은행 여성기업 전담지원반''에서 창업 상담 서비스를 받으면,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연결을 지원해 주고, 가업 승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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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부산은행장과 구명숙 BS취업지원센터장,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김경조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장 등은 이날 여성의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끈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지회는 일자리 창출 등 취업 지원을, BS취업지원센터는 구인 및 구직 취업연계 사업을, 부산은행은 취업연계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일자리 늘리기에 적극 나선다.
부산은행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난해 6월 설치한 `부산은행 여성기업 전담지원반''에서 창업 상담 서비스를 받으면,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연결을 지원해 주고, 가업 승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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