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따뚜관악단, 창단 기념연주회 열어
원주따뚜관악단은 창단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이승화 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정, 바리톤 진정훈, 테너 이 한이 협연한다. 따뚜관악단은 이번 공연 외에도 7월 문화의 거리 공연과 8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 밴드 챔피언십 2009 원주대회’에 참가해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초대권은 동 주민 센터, 카나비 등에서 교부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
문의 : 737-5981
원주시청, 압화전시회 열어
원주시는 안지선의 압화 100점을 전시한다. 압화는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이다. 우리말로는 ‘꽃 누르미’, ‘누름 꽃’이라 부른다.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생활용품과 장식품을 이용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 들꽃 전시도 함께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25~20일 원주시청 1층 민원실 로비
인동아트갤러리, 김용재 첫 개인전 열어
상지영서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김용재 화가가 첫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과 인간 그리고 그 이면의 세계를 김용재 화가의 느낌을 살려 36점의 화폭에 담아 놓았다.
6월 6일 ~ 12일 인동아트갤러리
문의 : 733-9300
테너 이찬구 독창회
원주 출신 최초의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테너 이찬구의 독창회가 열린다. 치악예술관 개관 15주년 기념 공연이다. 테너 이찬구는 대학 졸업 후 오페라 가수의 꿈을 안고 이태리 로마의 싼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오페라 가수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현재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무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원주에서도 ‘원주 따뚜’ 이사직을 맡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 문화 산업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5월 28일(목) 오후 8시 전석 1만원 치악예술관
문의 : 760-8820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향기가 있는 클래식’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향기가 있는 클래식’이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태교음악은 산모의 안정과 행복감을 증가시켜주며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감이 태아에게 전해져 건강한 출산이 되도록 한다. 또한 태아의 정서 안정, 면역력 증강, 지능발달을 도우며 산모의 신경 이완과 안정된 호흡을 도와준다.
이번 공연은 태교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피아노 삼중주 민경식 트리오와 소프라노 이지은씨를 초청해 오페라 바발리아 루스티카나의 ‘Intermezzo’, 탱고음악 등을 연주 한다.
이외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다짐 서명운동 및 모유수유 촉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문의 : 737-4057
횡성군, 열린문화마당 공연 열려
횡성군은 ‘문화․예술창조도시 횡성만들기’일환으로 ‘열린문화마당’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횡성문화예술단체’와 ‘원주문화예술단체’ 교류의 장으로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부에는 횡성․원주권 예술 단체, 2부에는 전문 공연 단체가 공연을 갖는다. 오는 5월 29일에는 ‘전통과 현대 춤의 만남’, 6월 5일 ‘국악과 팝의 만남’, 6월 12일 ‘천사의 합창’ 등을 주제로 8월까지 이어진다.
일시 : 5월 22일~8월 28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횡성종합운동장 옆 상설공연장
문의 : 34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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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따뚜관악단은 창단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이승화 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정, 바리톤 진정훈, 테너 이 한이 협연한다. 따뚜관악단은 이번 공연 외에도 7월 문화의 거리 공연과 8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 밴드 챔피언십 2009 원주대회’에 참가해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초대권은 동 주민 센터, 카나비 등에서 교부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
문의 : 737-5981
원주시청, 압화전시회 열어
원주시는 안지선의 압화 100점을 전시한다. 압화는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이다. 우리말로는 ‘꽃 누르미’, ‘누름 꽃’이라 부른다.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생활용품과 장식품을 이용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 들꽃 전시도 함께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25~20일 원주시청 1층 민원실 로비
인동아트갤러리, 김용재 첫 개인전 열어
상지영서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김용재 화가가 첫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과 인간 그리고 그 이면의 세계를 김용재 화가의 느낌을 살려 36점의 화폭에 담아 놓았다.
6월 6일 ~ 12일 인동아트갤러리
문의 : 733-9300
테너 이찬구 독창회
원주 출신 최초의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테너 이찬구의 독창회가 열린다. 치악예술관 개관 15주년 기념 공연이다. 테너 이찬구는 대학 졸업 후 오페라 가수의 꿈을 안고 이태리 로마의 싼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오페라 가수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현재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무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원주에서도 ‘원주 따뚜’ 이사직을 맡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 문화 산업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5월 28일(목) 오후 8시 전석 1만원 치악예술관
문의 : 760-8820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향기가 있는 클래식’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향기가 있는 클래식’이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태교음악은 산모의 안정과 행복감을 증가시켜주며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감이 태아에게 전해져 건강한 출산이 되도록 한다. 또한 태아의 정서 안정, 면역력 증강, 지능발달을 도우며 산모의 신경 이완과 안정된 호흡을 도와준다.
이번 공연은 태교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피아노 삼중주 민경식 트리오와 소프라노 이지은씨를 초청해 오페라 바발리아 루스티카나의 ‘Intermezzo’, 탱고음악 등을 연주 한다.
이외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다짐 서명운동 및 모유수유 촉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문의 : 737-4057
횡성군, 열린문화마당 공연 열려
횡성군은 ‘문화․예술창조도시 횡성만들기’일환으로 ‘열린문화마당’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횡성문화예술단체’와 ‘원주문화예술단체’ 교류의 장으로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부에는 횡성․원주권 예술 단체, 2부에는 전문 공연 단체가 공연을 갖는다. 오는 5월 29일에는 ‘전통과 현대 춤의 만남’, 6월 5일 ‘국악과 팝의 만남’, 6월 12일 ‘천사의 합창’ 등을 주제로 8월까지 이어진다.
일시 : 5월 22일~8월 28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횡성종합운동장 옆 상설공연장
문의 : 34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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