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육전문가 그룹과 공조 최적의 컨설팅…영어논술, 뮤직&아트, 과학영재캠프 모집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의 경우 학교 선정에서부터 입시를 위한 준비까지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유학 성공 여부가 결정될 수 있게 때문이다. (주)이퍼블릭(구 범문사)이 설립한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 및 명문대 진학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성과 잠재력 파악해 최적의 학교 선정
미국에는 다양하고 많은 수의 보딩스쿨이 있어 적절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한 학기 만에 다른 학교로 옮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은 각 학생의 특성과 잠재력을 파악해 최적의 학교를 선정하는데 중점을 둔다. 박혜성 원장은 “학생들이 도전해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 정도의 학교, 입학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가야한다”며 “자신의 개성에 맞는 학교에서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명문 보딩스쿨과 Ivy League 대학들이 몰려있는 동부지역 학교를 선택하게 되며,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중위권 학생이나 예능에 소질이 있는 학생 등 각각의 목표나 실력에 맞는 학교를 선정해 준다. 각 학생이 가진 특별한 점을 찾아내 입학담당자들에게 부각시킬 수 있게 해주며 최상의 에세이나 인터뷰를 위한 세세한 지도를 한다. 진학 후에도 가디언 서비스를 통해 부모대신 학교와 의사소통을 하고 성적을 분석해 담당 교사와 상담을 하는 등 멘토링 서비스가 이어진다.
입시에 정통한 현지 컨설턴트와 공조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은 미국 교육의 흐름에 정통한 현지 교육컨설턴트(EC)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의 교육컨설턴트들은 미국 내 최대 사설 교육컨설턴트 협회인 IECA 정회원 중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한 전문가들이다. 미국 현지에서 미국 학생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EC들은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화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각 학교 입학담당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가장 최신의 학교 입학 정보를 보유해 최상의 진학 컨설팅이 가능하다. 박혜성 원장은 “가장 정확한 입시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EC들이 적합한 학교를 선택하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준다”며 “학생과 플래너스 유학컨설팅, 현지 EC가 공조해 학생 개개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맞춤화된 컨설팅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한 체험, 해외 테마캠프 모집 중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은 각 학생의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해외 테마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Fernald 박사의 집중논술캠프’는 연세대학교 영어과 교수인 Dr.Fernald가 미국 아리조나 지역까지 동행해, 직접 학생들의 영어논술 실력을 진단한 후 레벨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그랜드캐년 등 많은 것을 보여주고 미국의 역사, 문화, 지리 등에 대해 알려주면서, 학생들이 보고 들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글로 표현해 낼 수 있게 해준다. 아리조나 주립대 ESL 강사진도 함께하며 진단, 교정, 개발, 완성의 4단계 학습전략으로 창의적인 영어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게 지도한다.
현지인 가정 홈스테이와 YMCA 캠프를 통해, 미국 문화도 익히면서 현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Dr.B''s 체험! 과학영재캠프’는 전 UCLA대학 교수인 Boolootian 박사가 21년 째 진행해 오고 있는 국제적인 과학캠프다. 민간인이 접근할 수 없는 공군기지를 방문해 로켓발사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로켓을 제작해 발사하는 체험도 해본다. 또한 미국 자동차 Ford Mustang을 현대기술로 개조하는 과정, 지진 연구소 등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과학영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값진 기회다. ‘Interlochen 뮤직&아트캠프’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로린 마젤의 모교로도 유명한 미국 명문예고 인터로켄 아트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며, 전 세계에서 2,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캠프 기간 내내 200회가 넘는 전시회와 음악회가 이어져, 잠재된 예술적 소질이나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고 고등부 전공자에게는 각 분야의 인지도 있는 교수들에게 심화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2051-6400, www.planwithus.net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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