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교육 컨설턴트의 전문 유학컨설팅

지역내일 2009-05-22

미국 교육전문가 그룹과 공조 최적의 컨설팅…영어논술, 뮤직&아트, 과학영재캠프 모집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의 경우 학교 선정에서부터 입시를 위한 준비까지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유학 성공 여부가 결정될 수 있게 때문이다. (주)이퍼블릭(구 범문사)이 설립한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 및 명문대 진학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성과 잠재력 파악해 최적의 학교 선정
미국에는 다양하고 많은 수의 보딩스쿨이 있어 적절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한 학기 만에 다른 학교로 옮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은 각 학생의 특성과 잠재력을 파악해 최적의 학교를 선정하는데 중점을 둔다. 박혜성 원장은 “학생들이 도전해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 정도의 학교, 입학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가야한다”며 “자신의 개성에 맞는 학교에서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명문 보딩스쿨과 Ivy League 대학들이 몰려있는 동부지역 학교를 선택하게 되며,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중위권 학생이나 예능에 소질이 있는 학생 등 각각의 목표나 실력에 맞는 학교를 선정해 준다. 각 학생이 가진 특별한 점을 찾아내 입학담당자들에게 부각시킬 수 있게 해주며 최상의 에세이나 인터뷰를 위한 세세한 지도를 한다. 진학 후에도 가디언 서비스를 통해 부모대신 학교와 의사소통을 하고 성적을 분석해 담당 교사와 상담을 하는 등 멘토링 서비스가 이어진다.

입시에 정통한 현지 컨설턴트와 공조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은 미국 교육의 흐름에 정통한 현지 교육컨설턴트(EC)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의 교육컨설턴트들은 미국 내 최대 사설 교육컨설턴트 협회인 IECA 정회원 중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한 전문가들이다. 미국 현지에서 미국 학생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EC들은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화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각 학교 입학담당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가장 최신의 학교 입학 정보를 보유해 최상의 진학 컨설팅이 가능하다. 박혜성 원장은 “가장 정확한 입시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EC들이 적합한 학교를 선택하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준다”며 “학생과 플래너스 유학컨설팅, 현지 EC가 공조해 학생 개개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맞춤화된 컨설팅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한 체험, 해외 테마캠프 모집 중
플래너스 유학컨설팅은 각 학생의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해외 테마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Fernald 박사의 집중논술캠프’는 연세대학교 영어과 교수인 Dr.Fernald가 미국 아리조나 지역까지 동행해, 직접 학생들의 영어논술 실력을 진단한 후 레벨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그랜드캐년 등 많은 것을 보여주고 미국의 역사, 문화, 지리 등에 대해 알려주면서, 학생들이 보고 들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글로 표현해 낼 수 있게 해준다. 아리조나 주립대 ESL 강사진도 함께하며 진단, 교정, 개발, 완성의 4단계 학습전략으로 창의적인 영어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게 지도한다.
현지인 가정 홈스테이와 YMCA 캠프를 통해, 미국 문화도 익히면서 현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Dr.B''s 체험! 과학영재캠프’는 전 UCLA대학 교수인 Boolootian 박사가 21년 째 진행해 오고 있는 국제적인 과학캠프다. 민간인이 접근할 수 없는 공군기지를 방문해 로켓발사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로켓을 제작해 발사하는 체험도 해본다. 또한 미국 자동차 Ford Mustang을 현대기술로 개조하는 과정, 지진 연구소 등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과학영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값진 기회다. ‘Interlochen 뮤직&아트캠프’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로린 마젤의 모교로도 유명한 미국 명문예고 인터로켄 아트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며, 전 세계에서 2,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캠프 기간 내내 200회가 넘는 전시회와 음악회가 이어져, 잠재된 예술적 소질이나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고 고등부 전공자에게는 각 분야의 인지도 있는 교수들에게 심화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2051-6400, www.planwithus.net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