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검사책임자 정의룡 교수)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007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 사육단계 DNA 검사 사업’의 강원도 한우 DNA 검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후 강원도 내 브랜드 한우육 3천두 이상의 DNA 검사 수행 결과에 대한 국립축산과학원 및 축산물등급판정소의 사업실적 평가를 통해 2008년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사육단계 DNA 검사 사업’은 한우 농가 사육단계에서 채취한 시료와 가공․판매장에서 표본 채취한 시료와의 일치 여부를 DNA 동일성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으로 그동안 전국 8개 시․도에서 각각 1개 검사기관을 선정하여 사업이 추진되어 왔다. 상지대학교는 그동안 DNA 표지인자를 이용한 한우육 판별 기술 및 고급육 생산 한우 조기 진단 기술 등을 개발하여 총 15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는 등 한우 DNA 유전자 분석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번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사육단계 DNA 검사 사업’의 우수기관 선정으로 강원도 한우 유전자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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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사육단계 DNA 검사 사업’은 한우 농가 사육단계에서 채취한 시료와 가공․판매장에서 표본 채취한 시료와의 일치 여부를 DNA 동일성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으로 그동안 전국 8개 시․도에서 각각 1개 검사기관을 선정하여 사업이 추진되어 왔다. 상지대학교는 그동안 DNA 표지인자를 이용한 한우육 판별 기술 및 고급육 생산 한우 조기 진단 기술 등을 개발하여 총 15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는 등 한우 DNA 유전자 분석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번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사육단계 DNA 검사 사업’의 우수기관 선정으로 강원도 한우 유전자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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