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시행사인 피데스개발은 대전 도안신도시(서남부신도시) 14블록에 건설하는 ‘파렌하이트’ 아파트 단지에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 전기를 자체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을 흡수할 수 있는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해 월평균 2만2140㎾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 전기는 단지 내 형관등이나 가로등 같은 공용시설에 사용된다.
피데스개발은 이번 태양광 아파트 건설로 대전 도안 신도시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등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태양광 발전 아파트를 건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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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분양 예정인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을 흡수할 수 있는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해 월평균 2만2140㎾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 전기는 단지 내 형관등이나 가로등 같은 공용시설에 사용된다.
피데스개발은 이번 태양광 아파트 건설로 대전 도안 신도시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등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태양광 발전 아파트를 건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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