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뮤지컬-엄마 나에게 이런 세상을 보여 주세요
오는 5월2일 토요일 대전시청광장과 대강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체험 행사와 무료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엄마 나에게 이런 세상을 보여 주세요’란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요나특수교육연구회 및 부모회 주관으로 여성들을 위한 신문 대전주간내일신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요나특수교육연구회는 전국 각지의 특수교사, 일반교사, 복지관련자, 장애아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는 모임이다. 아동의 바른 양육과 올바른 사고 형성을 위해 일선 교육현장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개선하려는 많은 일들을 맡고 있는 곳이다. 특히 밝은 교육환경에서 어린이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교육에 접목하는 모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를 지휘하는 박은주 회장은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은 지금보다는 좀더 순수하고 밝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날만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 가는 세상을 보며 어른들이 진정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세상은 무엇이고 어른들이 앞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세상이 어떤 것임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하길 소망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시청광장에서 과학체험활동(모형 헬리곱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생명의 숲, 요술풍선, 캐릭터포토존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선물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체험활동에 이어 오후 2시30분부터는 뮤지컬 공연이 시청대강당(3층)에서 펼쳐진다. 1.다함께 놀아요. 2. 백설 공주님과 함께하는 ‘엄마 사랑해요’, 3.실천 해 봐요-나는 줄 수 있어요, 4. 다함께 놀아요-오월의 하늘은 부른다, 5, 캐릭터 뮤지컬-꽉꽉이의 과수원 등 5가지의 테마로 각종 애니메이션이나 동화 속에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테마 뮤지컬들은 서로 돕고, 나누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교육적인 테마로 진행된다.
5.2(토) 오후 1시30분|대전시청광장 및 대강당|283-6542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아침을 여는 클래식-트리오 탈리아
2009년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주제는 행복이다. 행복을 주제로 두 번째 무대를 여는 음악가는 트리오 탈리아이다. 미모와 연주력을 겸비한 피아노 트리오로 주목받는 트리오 탈리아. 이들이 들려주는 하이든, 멘델스존, 피아졸라 등의 곡들을 들으며 행복한 화요일을 만끽해 보자. 음악회 전에 그윽한 차 한잔과 달콤한 머핀을 들며 지인들과 나누는 여유로움도 곁들여 제공된다.
4.28(화) 오전 11시|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610-2036
토요어울마당-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개막
새롭게 조성된 대흥동 ‘우리들공원’ 상설공연장에서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토요어울마당’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락밴드, 재즈, 무용, 연극 등의 모든 공연장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요어울마당은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에 있어 환영받고 있다. 토요어울마당을 주관하고 있는 중구문화원에서는 공연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등을 접수하고 있다.
문의 : 256-3684(중구문화원)
담주 전시
강나루 개인전-기운생동(氣韻生動)
강나루 작가가 기운생동(氣韻生動)전이란 이색전시를 열고 있다. 한국민화 속 꽃그림들을 원색적 조형물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작가는 심상이 옮겨져 뜻 가는대로 붓을 든다는 심수필운의 자유로운 의식과 표현으로 인간의 심리를 표현했다. 민화의 모란도, 연화도 등을 바탕으로 한 상상 속 꽃들에 다양하고도 강렬한 색채를 담아 다채롭게 표현하여 발랄한 생성과 기(氣)를 담고자 하였다.
4.28(화)까지|이공갤러리| 242-2020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산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시되는 고암의 작품들은 주로 1970~80년대 고암이 그린 산수풍경 등의 작품들이다.
6.14(일)|대전이응노미술관|602-3272
이경진 전 - Draw the world with SK8
이경진 작가는 전시를 앞두고 작가노트를 공개했다. sk8를 즐기며 아기자기하게 살아갔으면 한다. 여유 있고 감성 풍만한 세상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어떤 이들에게는 sk8과 같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그리고 다른 어떤 이들에게는 몸과 영혼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그곳에서 sk8를 즐기고 있다 보면 다른 이들과 자연스레 정신적 소통이 될 것이며 어울리게 되면서 내 꿈과 내 이야기를 들어 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5.2(토)까지|대안공간게이트|016-476-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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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2일 토요일 대전시청광장과 대강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체험 행사와 무료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엄마 나에게 이런 세상을 보여 주세요’란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요나특수교육연구회 및 부모회 주관으로 여성들을 위한 신문 대전주간내일신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요나특수교육연구회는 전국 각지의 특수교사, 일반교사, 복지관련자, 장애아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는 모임이다. 아동의 바른 양육과 올바른 사고 형성을 위해 일선 교육현장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개선하려는 많은 일들을 맡고 있는 곳이다. 특히 밝은 교육환경에서 어린이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교육에 접목하는 모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를 지휘하는 박은주 회장은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은 지금보다는 좀더 순수하고 밝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날만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 가는 세상을 보며 어른들이 진정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세상은 무엇이고 어른들이 앞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세상이 어떤 것임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하길 소망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시청광장에서 과학체험활동(모형 헬리곱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생명의 숲, 요술풍선, 캐릭터포토존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선물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체험활동에 이어 오후 2시30분부터는 뮤지컬 공연이 시청대강당(3층)에서 펼쳐진다. 1.다함께 놀아요. 2. 백설 공주님과 함께하는 ‘엄마 사랑해요’, 3.실천 해 봐요-나는 줄 수 있어요, 4. 다함께 놀아요-오월의 하늘은 부른다, 5, 캐릭터 뮤지컬-꽉꽉이의 과수원 등 5가지의 테마로 각종 애니메이션이나 동화 속에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테마 뮤지컬들은 서로 돕고, 나누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교육적인 테마로 진행된다.
5.2(토) 오후 1시30분|대전시청광장 및 대강당|283-6542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아침을 여는 클래식-트리오 탈리아
2009년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주제는 행복이다. 행복을 주제로 두 번째 무대를 여는 음악가는 트리오 탈리아이다. 미모와 연주력을 겸비한 피아노 트리오로 주목받는 트리오 탈리아. 이들이 들려주는 하이든, 멘델스존, 피아졸라 등의 곡들을 들으며 행복한 화요일을 만끽해 보자. 음악회 전에 그윽한 차 한잔과 달콤한 머핀을 들며 지인들과 나누는 여유로움도 곁들여 제공된다.
4.28(화) 오전 11시|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610-2036
토요어울마당-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개막
새롭게 조성된 대흥동 ‘우리들공원’ 상설공연장에서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토요어울마당’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락밴드, 재즈, 무용, 연극 등의 모든 공연장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요어울마당은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에 있어 환영받고 있다. 토요어울마당을 주관하고 있는 중구문화원에서는 공연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등을 접수하고 있다.
문의 : 256-3684(중구문화원)
담주 전시
강나루 개인전-기운생동(氣韻生動)
강나루 작가가 기운생동(氣韻生動)전이란 이색전시를 열고 있다. 한국민화 속 꽃그림들을 원색적 조형물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작가는 심상이 옮겨져 뜻 가는대로 붓을 든다는 심수필운의 자유로운 의식과 표현으로 인간의 심리를 표현했다. 민화의 모란도, 연화도 등을 바탕으로 한 상상 속 꽃들에 다양하고도 강렬한 색채를 담아 다채롭게 표현하여 발랄한 생성과 기(氣)를 담고자 하였다.
4.28(화)까지|이공갤러리| 242-2020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산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시되는 고암의 작품들은 주로 1970~80년대 고암이 그린 산수풍경 등의 작품들이다.
6.14(일)|대전이응노미술관|602-3272
이경진 전 - Draw the world with SK8
이경진 작가는 전시를 앞두고 작가노트를 공개했다. sk8를 즐기며 아기자기하게 살아갔으면 한다. 여유 있고 감성 풍만한 세상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어떤 이들에게는 sk8과 같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그리고 다른 어떤 이들에게는 몸과 영혼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그곳에서 sk8를 즐기고 있다 보면 다른 이들과 자연스레 정신적 소통이 될 것이며 어울리게 되면서 내 꿈과 내 이야기를 들어 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5.2(토)까지|대안공간게이트|016-476-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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