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여성자원봉사대(대장 조명숙)는 지난 13일부터 5일 간 6,7통 경로당에서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여 관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대상은 독거노인이거나 자녀들이 직장에 출근하고 혼자 식사를 해야 하는 어르신들이 친구분들과 함께 찾아와 정성스럽게 준비 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훈훈하게 느껴졌으며,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너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서 오랜만에 잔치집에 온 것처럼 맛있게 잘 먹었다며 음식 준비한 분들에게 참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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