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주부 홍보단 에코미즈 40명을 탄생시켰다. 에코미즈 주부 홍보단 양성교육은 지난 9일과 10일 2일간에 걸쳐 이론과 실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에코미즈 양성교육에 참여한 김기숙(38·월평동) 주부는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해마다 지구온난화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지만 사실 주부들은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가 없었는데 교육을 통해 심각성을 깨닫게 되면서 다른 주부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겠다는 사명의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에코미즈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에코미즈 양성교육 첫째 날인 지난 9일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 홍정섭 국장의 강의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방안’ 대전환경운동 고은아 사무국장의 강의로 ‘기후변화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에듀플랜 김창원 대표의 ‘알기 쉬운 기후변화 교육방법’ 등의 강의로 마무리됐다. 양성교육 둘째 날은 청주에 위치한 저탄소 산업현장인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대청댐 수력발전과정 및 물문화관 태양광시설 및 자연생태관 등의 견학을 통해 현장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에코미즈 주부홍보단은 저탄소 생활습관의 정착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아파트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게 된다.
금강유역환경청 김원민 청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이해 확산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에코미즈 양성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주부홍보단 에코미즈(Eco-Miz) 여러분이 녹색생활문화 확산에 리더가 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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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미즈 양성교육에 참여한 김기숙(38·월평동) 주부는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해마다 지구온난화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지만 사실 주부들은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가 없었는데 교육을 통해 심각성을 깨닫게 되면서 다른 주부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겠다는 사명의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에코미즈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에코미즈 양성교육 첫째 날인 지난 9일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 홍정섭 국장의 강의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방안’ 대전환경운동 고은아 사무국장의 강의로 ‘기후변화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에듀플랜 김창원 대표의 ‘알기 쉬운 기후변화 교육방법’ 등의 강의로 마무리됐다. 양성교육 둘째 날은 청주에 위치한 저탄소 산업현장인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대청댐 수력발전과정 및 물문화관 태양광시설 및 자연생태관 등의 견학을 통해 현장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에코미즈 주부홍보단은 저탄소 생활습관의 정착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아파트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게 된다.
금강유역환경청 김원민 청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이해 확산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에코미즈 양성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주부홍보단 에코미즈(Eco-Miz) 여러분이 녹색생활문화 확산에 리더가 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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