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처음처럼 을 유지하자. 언제나 자신감에 찬 시작의 마음을 기억하자.
인간의 최대 약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자기 경시, 즉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일일 것이다. 자기 경시의 예를 들어보자.
A군은 신문에서 사원 모집 광고를 본다. 그것은 바로 자기가 바라던 취직자리이다.
그러나 그는 그냥 보아 넘긴다.
‘난 그 직책에 맞지 않아. 노력해 보았자 공연한 헛수고야. 난 안 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B양과 데이트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전화를 걸지 않는다. 자기는 그 여자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C는 D씨를 고객으로 삼아 상품을 팔고 싶어 한다. 그러나 C는 그를 방문하지 않는다. D씨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 자기를 만나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는 취직 지망 원서에 기재 사항을 쓰고 있다. “첫 임금은 얼마 정도를 바랍니까?”라는 질문에 E는 아주 소극적인 숫자를 기입한다. 자기는 낮은 월급에 해당하는 그 정도의 능력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너 자신의 소극적인 면만을 알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평가로 결함, 결점, 부적격, 부족함 등 부정적인 리스트를 만드는 데 정력을 소비한다. 부족한 점을 아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그럼으로써 고쳐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자신이 결점만 있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삶은 지옥 같을 것이고, 자신의 가치는 더욱 작아지기만 할뿐이다. 그래도 21C의 주역들의 사고 속에는 당당한 자기의사 표현이 자라고 있기에 희망적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스로의 참된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도전을 해 보아야 한다. 여러분이 얼마만한 크기의 사람인가?
우선 자신의 주요 장점을 5가지 들어본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아주는 사람 즉, 친구든, 부인이든 상사든 스승이든, 당신에게 정직한 의견을 말해 줄 현명한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흔히 드는 장점으로 교육, 경험, 익힌 기술, 가정의 화목, 태도, 인품, 창의성 등이 있다. 그 다음에, 각각의 장점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당신만큼의 장점을 지니지 못한 사람의 이름을 약간 명 적어본다. 이렇게 해 보면 여러분은 적어도 한 가지 장점에서는 성공한 많은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도달할 수 있는 단 한가지의 결론은 이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하다. 그러므로 당신은 자기 자신의 진정한 크기에 맞게 생각해야 한다. 당신의 크기만큼 크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결코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이 글에 공감대를 가지게 될 독자에게 바람으로 마무리 해 본다. 지금 바로 실행하라. 그리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자와 함께 의견을 나누어라. 결코 현실에지지 않도록 바로 실행하라. 자신감을 신념으로 승화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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