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언어 건강보험 안내문 배포
지역내일
2009-05-1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5일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을 위해 9개 국어로 번역한 ‘외국인 건강보험 적용 안내’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새로 만들어진 홍보물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항 외국인 교육 센터에 비치한다.
9개 언어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이다.
건보공단은 외국인 편의를 위해 영어판 홈페이지 운영과 외국인 전문 콜센터(02-390-2000)에 전문 상담원을 배치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116만명이며 이 가운데 38명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을 하고 국내 체류자격을 가지면 건강보험에 당연히 가입할 수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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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들어진 홍보물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항 외국인 교육 센터에 비치한다.
9개 언어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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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116만명이며 이 가운데 38명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을 하고 국내 체류자격을 가지면 건강보험에 당연히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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