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총 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막읍 건등리 일원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건립하고 5월 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문막읍에 준공된 게이트볼장은 부지면적 2518㎡에 연건축면적 882.74㎡ 규모로 실내게이트볼장 2개동과 실외게이트볼연습장 1면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약 7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만들어졌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게이트볼장의 확충과 테니스장 및 족구장, 풋살장 등의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원주시는 현재 관내에 전천후 게이트볼장 5개소를 포함하여 총 37개소 56면의 게이트볼장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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