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6일 양전초등학교에서, 23일 대도초등학교에서 영어 체험센터 개관식을 하였다.강남구내 초등학교 중 12번째로 개관한 양전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는 다중체험부스 시스템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영어체험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도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는 메디컬과 뱅크 등 10개의 체험 존으로 만들어졌으며 워어민 강사 2명과 한국인 보조교사 1명을 배치하였다. 영어체험센터는 강남구와 강남교육청이 사교육비를 줄이고 외국과 비슷한 영어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에 지난 2006년부터 설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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