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올 가을·겨울 최신 패션흐름을 미리 만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9 가을·겨울 컬렉션''이 화려한 무대,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온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릴 이번 컬렉션에는 크리스토프 귀아메(CHRISTOPHE GUILLARME·프랑스 파리), 시다 타츠야(SHIDA TATSUYA·일본 도쿄), 구위(GU YI·중국 베이징) 같은 세계를 무대로 명성을 떨쳐온 유명 디자이너와 부산출신의 이영희, 조명례, 이미경, 서울의 곽현주 등 11개 팀이 동서양 패션문화의 오늘과 내일의 최신 흐름을 보여준다.
부산광역시는 국내 유일의 국제패션쇼인 부산컬렉션을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인프라 확대에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섬유패션도시'' 부산의 명성 회복과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2001년 프랑스 파리패션협회와 손잡고 첫 출발한 부산컬렉션은 지난 2007년부터 연 2회로 규모와 내실을 키우면서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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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국내 유일의 국제패션쇼인 부산컬렉션을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인프라 확대에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섬유패션도시'' 부산의 명성 회복과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2001년 프랑스 파리패션협회와 손잡고 첫 출발한 부산컬렉션은 지난 2007년부터 연 2회로 규모와 내실을 키우면서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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