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09 경기인형극제="">가 수원을 중심으로 성남, 시흥, 안양, 여주 등에서 펼쳐진다. 꼭두와 함께 떠나는 환상여행을 통해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상상력을 키워가자는 취지. 개막식은 4월 3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환상 타악 퍼포먼스와 일본극단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개막 공연작으로 현대인형극회의 국악인형극 ‘덩덩쿵더쿵’이 공연된다. 초청공연으로는 인형극단 친구들의 ‘마리오네트로 만나는 개구리왕자(5.1)’, 인형극단 예실의 ‘소가 된 게으름뱅이(5.2)’, 춘천무지개인형극단의 ‘헨젤과 그레텔(5.3)’이 어린이를 찾아간다. 장애인 극단인 행복한 인형극단의 ‘무지개물고기/빨간 모자(4.30)’와 주부 극단 푸른 토마토의 ‘옹고집전(5.1)’도 눈여겨볼만 하다.
체험마당 ‘우리가 만드는 꼭두마을’에서는 솟대 만들기, 꼭두 천연비누 만들기, 인형 벼룩시장 등이 진행된다. 낡은 인형을 가져오면 줄인형도 만들 수 있다. 5월 4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은하수홀, 구름마당 등에서 계속된다.
문의 (사)경기민예총 031-235-615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
체험마당 ‘우리가 만드는 꼭두마을’에서는 솟대 만들기, 꼭두 천연비누 만들기, 인형 벼룩시장 등이 진행된다. 낡은 인형을 가져오면 줄인형도 만들 수 있다. 5월 4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은하수홀, 구름마당 등에서 계속된다.
문의 (사)경기민예총 031-235-615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