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경 씨는 어우름 회원으로 동덕아트갤러리와 수원미술전시관 등에서 어우름전에 참여해왔다. ‘수원성 바라보기’는 그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팔달산 아래 행궁주변, 장안문과 창룡문 사이의 방화수류정, 화홍문 등 그녀의 시선을 끈 수원성의 장관을 담았다. 손 씨는 “자신의 감각을 일깨워 준 풍경을 담은 그림을 통해 그린 이와 보는 이가 한 마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시는 5월 3일까지.
문의 수아아트스페이스 031-258-565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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