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4월부터 은빛 머리방을 운영한다. 지역 내 독거 노인 270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호대학교 뷰티케어과 박선주 교수와 학생 15명이 지역 읍·면을 돌며 이·미용 및 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해 11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배달해 주는 효세탁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문의: 340-23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340-23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