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화1동 주민센터(동장 이의곤)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회 ‘동네를 행복하게’라는 뜻을 가진 ‘동행’은 매월 주 2회 관내 경로당을 돌며 할머니들 머리염색 봉사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주말 오전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솥점말경로당에 모인 직원들은 저마다 앞치마를 두르고 빗과 머리염색약을 들고 할머니들께 염색을 해 주는 이색 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염색을 한 최순자 할머니(73세)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주말에 쉬지도 않고 우리 경로당에 와서 염색을 해주니 10년은 젊어지는 것 같다”며 “참으로 고마운 직원들이어요. 문화1동에 이런 직원들이 있어 우리 동네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문화1동 ‘동행미용실’ 이영숙(민원담당. 행정6급)실장은 우리 동 주민센터 12명으로 구성된 동행 자원봉사팀은 한 달에 두 번씩 관내 1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머리염색 봉사를 하고 있다며, 마치 집안 어르신들 머리염색을 해드리는 것 같아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582-0301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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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염색을 한 최순자 할머니(73세)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주말에 쉬지도 않고 우리 경로당에 와서 염색을 해주니 10년은 젊어지는 것 같다”며 “참으로 고마운 직원들이어요. 문화1동에 이런 직원들이 있어 우리 동네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문화1동 ‘동행미용실’ 이영숙(민원담당. 행정6급)실장은 우리 동 주민센터 12명으로 구성된 동행 자원봉사팀은 한 달에 두 번씩 관내 1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머리염색 봉사를 하고 있다며, 마치 집안 어르신들 머리염색을 해드리는 것 같아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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