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파티&뷔페''라면 문제없어요!

가족모임 어디서 할까? 고민 끝!

지역내일 2009-04-25 (수정 2009-04-25 오후 3:27:31)



각종모임 위한 분위기·음식·편리함 모두 Good~
우리 아이의 돌잔치, 부모님 회갑연과 고희잔치, 친구 친지들과의 모임 등 여러 행사가 있을라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어디에서 하지?’라는 장소에 대한 고민이다. 모임을 위한 분위기는 물론 음식의 품격과 맛, 손님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와 넉넉한 주차 공간 등 생각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가족과 친지들의 즐거운 모임을 준비 중이라면 강동구 천호동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한 ‘세아파티&뷔페’를 주목하자. 이곳은 세련된 ‘멋스런’ 분위기와 호텔 못지않은 수준 높은 ‘맛있는’ 음식, 다양한 이용의 편리함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는 곳이다.

최고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자랑
국민은행 굽은다리지점(선진빌딩)에 위치한 ‘세아파티&뷔페’는 지난 4월 5일에 그랜드 오픈한 전문연회공간으로 그 면적만 1000m²(300평)에 달한다. 입구에서부터 그 품격이 느껴지는 격조 있는 공간으로 모든 곳에서 그 품위가 배어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개성있고 화려하게 꾸며진 세 개의 단독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이름 붙여진 테마별 이벤트 단독룸은 돌잔치를 위해 방문한 젊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아기자기 꾸며놓은 포토 테이블, 의자 하나하나에 예쁘게 묶어놓은 리본장식, 화려하게 장식된 앞 벽면과 테이블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느껴진다.
‘세아파티&뷔페’ 한상진 대표는 “오랜 호텔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호텔 못지않은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까다롭고 세련된 젊은 주부들은 물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품위 있는 인테리어 공간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평일 샐러드바를 찾은 일반 손님들을 위한 공간인 오케스트라홀도 마련되어 있다. 입구 오른쪽에 마련된 의상실과 메이크업 실 등은 모임을 준비하기 위한 실용적인 공간으로, 실외에 마련된 테라스는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모임이 지루한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 거기다 무한리필 와인까지!
이곳에서는 한식·중식·일식·양식·각종 디저트에 이르는 6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스테이크 주문 시 제공되는 무한리필와인은 큰 매력으로 와 닿는다. 매 시간 즉석에서 요리되는 스시 바, 중화요리, 직화 구이, 스테이크 등의 즉석요리코너 또한 인기다.
이곳의 음식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또 있다.
한상진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수준과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하고 있다”며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이곳에서의 한 끼 식사만으로 고객 스스로가 업그레이드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은 필수다. 목요일과 금요일, 일반 손님을 위한 샐러드뷔페 도 마찬가지. 현재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만 평일 샐러드뷔페가 운영되고 있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주중 전일까지 그 요일을 늘여갈 예정이다. 




알뜰하고 편리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좀 더 알뜰하게 모임을 갖고 싶은 알뜰 주부라면 공동구매를 이용하면 된다. 3인 이상 공동구매시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5인 이상 공동구매하면 10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DVD동영상제작과 전자방명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아파티&뷔페’를 이용할 때 또 하나 편리한 것은 넉넉한 주차공간.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지만 바로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강동점)에 두 시간 무료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상진 대표는 “가족 모임이나 친지 행사에 참여해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다”며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다양한 이용의 편리함과 뷔페의 고급스러움은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얼마 전 이곳에서 치러진 친구 딸 돌잔치에 참석한 전기영(31·명일동)씨는 “너무 예쁘게 돌잔치를 치러 많이 부러웠고, 음식이나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러워 둘째 돌잔치는 여기서 할까 생각 중”이라며 “특히 애들이 어려 장보기가 힘든데 식사 후 남편과 함께 장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세아파티&뷔페 (02)488-1700 www.seaparty.kr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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