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이한 대전YWCA는 지난 10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3주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여성의 인권과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여성에 대한 폭력과 편견에 대항하고 불평등한 제도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이 땅에 태어난 아이들이 억압과 폭력을 당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결의했다. 또한 생명사랑 소비자운동의 실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명사랑과 건강권 확보의 길에 동참하며 우리지역,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의 인권과 가치가 존중되도록 연대하고 동참하는데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대전YWCA 오순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안에서 역할을 찾고 YWCA정체성을 회복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 생명의 바람,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자”고 강조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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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여성의 인권과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여성에 대한 폭력과 편견에 대항하고 불평등한 제도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이 땅에 태어난 아이들이 억압과 폭력을 당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결의했다. 또한 생명사랑 소비자운동의 실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명사랑과 건강권 확보의 길에 동참하며 우리지역,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의 인권과 가치가 존중되도록 연대하고 동참하는데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대전YWCA 오순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안에서 역할을 찾고 YWCA정체성을 회복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 생명의 바람,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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