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아이의 장애보다 장점에 초점을 맞춰 치료
예부터 ‘병은 자랑하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진실이다.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에 가면 내 아이가 장애를 지니고 있다고 쉬쉬하며 숨기는 부모는 없다. 오로지 내 아이가 가진 장애를 자랑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능동적인 모습의 부모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런 모습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참 아름답구나!!!’란 느낌표가 팍팍 붙은 감탄사를 쏟아낸다.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 부모회 박은주 회장은 “처음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에 나오신 부모님들은 내 아이의 장애를 오픈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를 많이 걱정해 그동안 꽁꽁 문을 닫고 살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지만 이곳의 치료방법인 장애를 오픈하고 장애보다 장점에 촛점을 맞춰 치료하는 과정을 함께 하시면서 예전과 달리 표정도 밝아지고 삶을 보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려는 변화된 모습들을 많이 보여 주신다”며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는 장애를 안고 있는 아이라도 모든 것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장애라는 면보다 정상적인 면과 아이가 지닌 장점에 초점을 맞춰 아이를 교육하다 보면 자연스레 호전되는 효과를 보여 준다”고 요나특수교육연구회를 소개했다.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가 처음 설립된 것은 지난 1996년도다. 이곳은 장애아동을 위한 치료과정은 물론 형편이 어려운 일반 아동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 주말 통합(영어)캠프 및 상담 등을 하고 있다. 해마다 가을이면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시설마련 기금 음악회를 열고 있다. 또한 장애아동들을 위한 교육자료 출판, 특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음악치료교육자료 출판, 창작동요집, 특수교육세미나, 장애아 및 부모 상담, 장애아동의 자립향상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하는 단체다. 이들의 노력은 지난 2000년 2월 교과교육연구회 활동 7차 기본 교육과정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박회장은 “장애를 지닌 아이들의 부모들은 아이의 증상을 조금이라도 호전시키기 위해 전국의 치료기관을 모두 섭렵하고 다니는 것은 일상”이라며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는 모든 장애 치료기관을 거쳐도 호전되지 않았던 아이들이 이곳을 통해 호전되는 체험을 경험하면서 아이는 물론 엄마들도 치료기관이란 인식보다 즐거운 놀이공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초대했다.
위치 : 괴정동 경성스포츠 옆
문의 :011-9810-0831
하트세라피 대전미술치료센터-아이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면 답은 쉽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연습을 하지 않고 곧바로 실습에 들어가는 일이 있다면 바로 아이를 키우는 일이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은 ‘아이를 낳기 전 미리 연습할 기회가 있었으면 좀더 잘 키웠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하지만 둘 이상의 자녀를 키워본 엄마들은 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항상 처음처럼 생소한 법’이라는 것을. 특히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 땜에 고통 겪는 이들은 더구나 연습을 했었으면 하는 더 큼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그림을 통해 아이는 물론 부모가 결코 원하지 않았던 문제들을 아이가 왜 표출하는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곳이 있다. 바로 하트세라피 대전미술치료센터다.
하트세라피 대전미술치료센터 이정민 원장은 “주의력결핍증, 반항, 우울증, 도벽, 폭력 등의 증상을 지닌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라면 그 심정은 매순간이 살얼음판을 디디는 심정일 것”이라며 “요즘은 이런 구체적인 증상이 표출되지 않아도 자신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도 의외로 많으니 입시로 인해 몸과 마음이 부담이 되는 시기인 고등학교 입학 전엔 한번쯤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입시의 스트레스를 잘 견딜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도와주는 방법”임을 강조했다.
하트세라피 대전미술치료센터는 미술과 심리학을 결합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 특히 그림을 그리면서 대화형식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부담스럽지 않아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카타르시스와 자기통찰을 경험하게 한다. 따라서 치료라는 과정이 즐거운 놀이로 인식된다는 점도 차별화다. 미술치료를 담당하는 치료자의 자질로 중요하다. 아이의 문제를 부모보다 더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료자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하트세라피 대전 미술치료센터의 장점이라면 한국미술치료학회에서 탄탄한 준비기간과 수련기간을 거친 미술치료사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원장은 미술치료전공의 석사를 졸업하여 이론적인 바탕이 충분하고, 오랜 임상경험에서 얻어진 경험으로 개인과 가족치료, 아동과 성인에 대한 치료의 권위자다. 특히 많은 시간 색채심리학 강의 및 임상경험으로 감정과 색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단서를 콕콕 집어내 그림이 말해주는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해 낼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다. 이곳에서는 미술치료는 물론 지능검사 등도 할 수 있다. 현재 이정민 원장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세이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색채심리학 특강도 하고 있다.
위치 : 대전 시청역 6번 출구(현대아이텔 1215호)
문의 : 017-715-5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예부터 ‘병은 자랑하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진실이다.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에 가면 내 아이가 장애를 지니고 있다고 쉬쉬하며 숨기는 부모는 없다. 오로지 내 아이가 가진 장애를 자랑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능동적인 모습의 부모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런 모습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참 아름답구나!!!’란 느낌표가 팍팍 붙은 감탄사를 쏟아낸다.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 부모회 박은주 회장은 “처음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에 나오신 부모님들은 내 아이의 장애를 오픈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를 많이 걱정해 그동안 꽁꽁 문을 닫고 살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지만 이곳의 치료방법인 장애를 오픈하고 장애보다 장점에 촛점을 맞춰 치료하는 과정을 함께 하시면서 예전과 달리 표정도 밝아지고 삶을 보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려는 변화된 모습들을 많이 보여 주신다”며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는 장애를 안고 있는 아이라도 모든 것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장애라는 면보다 정상적인 면과 아이가 지닌 장점에 초점을 맞춰 아이를 교육하다 보면 자연스레 호전되는 효과를 보여 준다”고 요나특수교육연구회를 소개했다.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가 처음 설립된 것은 지난 1996년도다. 이곳은 장애아동을 위한 치료과정은 물론 형편이 어려운 일반 아동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 주말 통합(영어)캠프 및 상담 등을 하고 있다. 해마다 가을이면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시설마련 기금 음악회를 열고 있다. 또한 장애아동들을 위한 교육자료 출판, 특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음악치료교육자료 출판, 창작동요집, 특수교육세미나, 장애아 및 부모 상담, 장애아동의 자립향상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하는 단체다. 이들의 노력은 지난 2000년 2월 교과교육연구회 활동 7차 기본 교육과정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박회장은 “장애를 지닌 아이들의 부모들은 아이의 증상을 조금이라도 호전시키기 위해 전국의 치료기관을 모두 섭렵하고 다니는 것은 일상”이라며 “요나특수치료교육연구회는 모든 장애 치료기관을 거쳐도 호전되지 않았던 아이들이 이곳을 통해 호전되는 체험을 경험하면서 아이는 물론 엄마들도 치료기관이란 인식보다 즐거운 놀이공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초대했다.
위치 : 괴정동 경성스포츠 옆
문의 :011-9810-0831
하트세라피 대전미술치료센터-아이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면 답은 쉽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연습을 하지 않고 곧바로 실습에 들어가는 일이 있다면 바로 아이를 키우는 일이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은 ‘아이를 낳기 전 미리 연습할 기회가 있었으면 좀더 잘 키웠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하지만 둘 이상의 자녀를 키워본 엄마들은 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항상 처음처럼 생소한 법’이라는 것을. 특히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 땜에 고통 겪는 이들은 더구나 연습을 했었으면 하는 더 큼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그림을 통해 아이는 물론 부모가 결코 원하지 않았던 문제들을 아이가 왜 표출하는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곳이 있다. 바로 하트세라피 대전미술치료센터다.
하트세라피 대전미술치료센터 이정민 원장은 “주의력결핍증, 반항, 우울증, 도벽, 폭력 등의 증상을 지닌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라면 그 심정은 매순간이 살얼음판을 디디는 심정일 것”이라며 “요즘은 이런 구체적인 증상이 표출되지 않아도 자신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도 의외로 많으니 입시로 인해 몸과 마음이 부담이 되는 시기인 고등학교 입학 전엔 한번쯤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입시의 스트레스를 잘 견딜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도와주는 방법”임을 강조했다.
하트세라피 대전미술치료센터는 미술과 심리학을 결합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 특히 그림을 그리면서 대화형식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부담스럽지 않아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카타르시스와 자기통찰을 경험하게 한다. 따라서 치료라는 과정이 즐거운 놀이로 인식된다는 점도 차별화다. 미술치료를 담당하는 치료자의 자질로 중요하다. 아이의 문제를 부모보다 더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료자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하트세라피 대전 미술치료센터의 장점이라면 한국미술치료학회에서 탄탄한 준비기간과 수련기간을 거친 미술치료사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원장은 미술치료전공의 석사를 졸업하여 이론적인 바탕이 충분하고, 오랜 임상경험에서 얻어진 경험으로 개인과 가족치료, 아동과 성인에 대한 치료의 권위자다. 특히 많은 시간 색채심리학 강의 및 임상경험으로 감정과 색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단서를 콕콕 집어내 그림이 말해주는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해 낼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다. 이곳에서는 미술치료는 물론 지능검사 등도 할 수 있다. 현재 이정민 원장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세이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색채심리학 특강도 하고 있다.
위치 : 대전 시청역 6번 출구(현대아이텔 1215호)
문의 : 017-715-5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