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30분, 동탄 푸른마을 두산위브에서 ‘벚꽃 희망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두산위브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가 주관했다. 박양규 입주자대표회장과 김향묵 관리소장은 “입주 1주년 및 지난 해 ‘제12회 살기좋은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자리이며, 입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전했다. 두산위브는 07년 12월 입주했다. 관현악의 선율로 팝송과 가요가 연주됐고, 두산위브 가족들도 참여해 춤, 연주, 노래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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