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 회의 라이브 콘서트를 소화해낸 공연계의 지존, 김장훈.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노래하는 가수’ 김장훈이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번뜩이는 재치가 넘치는 그의 공연은 매번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세션맨과 안무팀에도 고정팬이 있을 정도다. 중형 규모에서도 대극장 급의 음향을 투입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극대화한 ‘김장훈 원맨쇼 2009 쇼킹의 귀환’에서는 ‘난 남자다’, ‘Show 오페라’, ‘사노라면’ 등 그의 대표적인 노래들을 만날 수 있다. 21일 오후 4시, 8시 공연한다.
문의 용인시여성회관 031-324-8994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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