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해설자와 시민이 함께 숲길을 걸으며 자연생태를 배우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약 20회에 걸쳐 광교산 일대에서 계속된다.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아 등산하면서 전문해설자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이야기를 곁들일 수 있어 보다 의미 있는 숲속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광교산을 비롯해 칠보산, 팔달산, 7월에는 수원천의 수생식물을 살펴보는 등 월별에 맞는 프로그램이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유선이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사)광교산 031-24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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