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술협회가 화랑이 밀집한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직영 갤러리를 다음 달 오픈한다.부산미협이 김재선갤러리를 인수해 `부산미술센터''로 개관하는 것.
200㎡ 규모의 중소형 공간으로 미협이 주최하는 연간 25개의 전시회와 기획전, 대관전을 연다.미협 행사가 없는 때는 회원에게 전시장을 개방하며, 미협 회원이 아닐 경우에도 회원의 추천서를 첨부하면 대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소외''된 원로나 역량 있는 신진들에게 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개관전도 1935년 전후 출생의 원로작가 초대전을 준비 중이다. 대관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인근 화랑보다는 낮게 책정해 작가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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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규모의 중소형 공간으로 미협이 주최하는 연간 25개의 전시회와 기획전, 대관전을 연다.미협 행사가 없는 때는 회원에게 전시장을 개방하며, 미협 회원이 아닐 경우에도 회원의 추천서를 첨부하면 대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소외''된 원로나 역량 있는 신진들에게 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개관전도 1935년 전후 출생의 원로작가 초대전을 준비 중이다. 대관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인근 화랑보다는 낮게 책정해 작가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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