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미술관 관람이 어려웠던 직장인,학생 등을 위해 부산시립미술관이 오후 8시까지 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3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개관을 하고 있다.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미술관 주변의 아름다운 도시 야간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것.
현재 미술관은 2층 대전시실에서 안창홍 화백의 `시대의 초상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베드 카우치''에 불편하게 앉거나 누워 있는 사람들을 통해 야만적인 폭력을 고발하는 베드 카우치 시리즈를 비롯해 2002년 이후 작업들을 총결산한 안화백의 작품 169점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5월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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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3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개관을 하고 있다.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미술관 주변의 아름다운 도시 야간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것.
현재 미술관은 2층 대전시실에서 안창홍 화백의 `시대의 초상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베드 카우치''에 불편하게 앉거나 누워 있는 사람들을 통해 야만적인 폭력을 고발하는 베드 카우치 시리즈를 비롯해 2002년 이후 작업들을 총결산한 안화백의 작품 169점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5월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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