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자기 생의 주도적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는 연령과 성별을 초월한다. 인간이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말은 육체적 생존만이 생활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노인도 사회적 활동과 욕구 충족을 위한 활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통한다. 지역사회에서 대인관계를 유지 확대시켜나가며 노인들이 사회일원으로서 떳떳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창원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창원시 사파동 창원노인복지회관 2층. 민간 공공기업체 및 지역 사회의 일자리 지원과 노인의 연계활동을 하는 곳이다. 노인 인력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민간의 참여를 도모.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활동을 통하여 보충적으로 소득을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종합적으로 취업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노인들에게는 업무를 비롯한 풍부한 경험이 많이 있다. 그것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 환원적 이미지와 조직 및 화합에 도움이 되며 기업 홍보와 노인문제를 해결에 일조를 담당하는 곳이다. 사실 박람회 등은 제한적 성격이 있으며, 정부 홍보와 현실의 간격 사이에서 실질적인 눈높이를 맞추는 데는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한 현실. 꼭 이곳 센터를 거치지 않아도 어르신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의식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는 곳이다.
노인도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지향
‘활동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져야한다’는 당연한 이야기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 기회의 균등은 노인의 모든 삶도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여기도록 할 것이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대부분의 노인들은 고독을 싫어한다. 타인으로부터 배제당하는 것에 대해 노여워하고 중요한 지위에서 벗어나는 것은 저항한다. 일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있고 자기 인생에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당당히 서기를 원하는 사람. 55세 이상 65세 이하, 일하기를 원하는 어르신과 일자리와의 연계를 통하여 열려 있는 세상을 지향한다. 어르신의 일자리 욕구는 대개 두 가지로 나뉜다. 경제적 이유로 절실하게 일을 구하려는 어르신과 슬쩍 한번 떠보는 경우이다. 생활이 궁핍한 분들은 어떤 일이든 꼭 하지만 다른 경우는 이유를 대면서 비껴가는 경우가 많다.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도
일을 구할 때는 자기가 원하는 것과 실제 상황 사이에서의 현실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시장 바운더리가 좁기 때문에 서울 경기 쪽과는 차이가 나는 것도 당연. 일자리의 성격과 어르신들이 요구하는 일의 성격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곳 센터를 통할 때 어르신에게 가장 좋은 점은, 공적인 지지와 든든함이다. 수요자(노인)와 공급자(기업)와 촉매자(센터)가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는 가장 힘이 난다는 김경숙대리의 말이 설득력 있게 들린다. 한편 상남동 고용지원센터 1층에서는 1:1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 취업 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새로운 시각이 필요해
어르신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회의식의 측면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우선 새로운 시각과 의식의 전환이 꼭 필요하다. 노인 스스로 의존적인 생활태도에서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변해야 한다. 체면과 주변 의식은 소신 있는 마음가짐으로 무력감과 역할 포기의 자세는 자신감과 사회참여의 의지로 전환해야한다. 사회적 여건의 변화를 보자. 노인의 능력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그 능력을 존중하는 자세로. 고령사회의 노인 문제 대책의 미흡한 점은 일자리를 통한 사회 참여에 대한 기대로. 사회적 인프라 부족은 사회적 인프라 보완으로 해결해야 한다. 홍보마케팅대리 김경숙씨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으로 갖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 “자기의 가장 화려한 과거 경력과 현재 취업 상황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것에 자신을 맞추어야합니다. 분명하게 의식을 변화시키고 세상의 흐름에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라고 강조한다.
문의(055)286-6588
윤영희리포터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창원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창원시 사파동 창원노인복지회관 2층. 민간 공공기업체 및 지역 사회의 일자리 지원과 노인의 연계활동을 하는 곳이다. 노인 인력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민간의 참여를 도모.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활동을 통하여 보충적으로 소득을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종합적으로 취업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노인들에게는 업무를 비롯한 풍부한 경험이 많이 있다. 그것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 환원적 이미지와 조직 및 화합에 도움이 되며 기업 홍보와 노인문제를 해결에 일조를 담당하는 곳이다. 사실 박람회 등은 제한적 성격이 있으며, 정부 홍보와 현실의 간격 사이에서 실질적인 눈높이를 맞추는 데는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한 현실. 꼭 이곳 센터를 거치지 않아도 어르신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의식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는 곳이다.
노인도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지향
‘활동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져야한다’는 당연한 이야기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 기회의 균등은 노인의 모든 삶도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여기도록 할 것이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대부분의 노인들은 고독을 싫어한다. 타인으로부터 배제당하는 것에 대해 노여워하고 중요한 지위에서 벗어나는 것은 저항한다. 일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있고 자기 인생에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당당히 서기를 원하는 사람. 55세 이상 65세 이하, 일하기를 원하는 어르신과 일자리와의 연계를 통하여 열려 있는 세상을 지향한다. 어르신의 일자리 욕구는 대개 두 가지로 나뉜다. 경제적 이유로 절실하게 일을 구하려는 어르신과 슬쩍 한번 떠보는 경우이다. 생활이 궁핍한 분들은 어떤 일이든 꼭 하지만 다른 경우는 이유를 대면서 비껴가는 경우가 많다.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도
일을 구할 때는 자기가 원하는 것과 실제 상황 사이에서의 현실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시장 바운더리가 좁기 때문에 서울 경기 쪽과는 차이가 나는 것도 당연. 일자리의 성격과 어르신들이 요구하는 일의 성격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곳 센터를 통할 때 어르신에게 가장 좋은 점은, 공적인 지지와 든든함이다. 수요자(노인)와 공급자(기업)와 촉매자(센터)가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는 가장 힘이 난다는 김경숙대리의 말이 설득력 있게 들린다. 한편 상남동 고용지원센터 1층에서는 1:1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 취업 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새로운 시각이 필요해
어르신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회의식의 측면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우선 새로운 시각과 의식의 전환이 꼭 필요하다. 노인 스스로 의존적인 생활태도에서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변해야 한다. 체면과 주변 의식은 소신 있는 마음가짐으로 무력감과 역할 포기의 자세는 자신감과 사회참여의 의지로 전환해야한다. 사회적 여건의 변화를 보자. 노인의 능력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그 능력을 존중하는 자세로. 고령사회의 노인 문제 대책의 미흡한 점은 일자리를 통한 사회 참여에 대한 기대로. 사회적 인프라 부족은 사회적 인프라 보완으로 해결해야 한다. 홍보마케팅대리 김경숙씨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으로 갖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 “자기의 가장 화려한 과거 경력과 현재 취업 상황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것에 자신을 맞추어야합니다. 분명하게 의식을 변화시키고 세상의 흐름에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라고 강조한다.
문의(055)286-6588
윤영희리포터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