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20일까지, ‘믹스 앤 맥스 컬쳐 스페이스 아트 갤러리’에서 개관 초대전이 열린다. 최근 권선구 권선동에 오픈한 ‘믹스 앤 맥스’ 갤러리는 30여평 규모의 아카데미 공간. “수원 화성과 수원출신 정월 나혜석 등 수원에 잠재되어 있는 문화적인 요소들을 발굴하고 미술문화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해나가겠다”는 게 강상중 운영위원장의 설명이다. 개관전에서는 강상중을 비롯, 구자영, 김기창, 곽미영, 안재홍 등 수원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36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 일반인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창작의 열정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믹스 앤 맥스 갤러리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와 일반인 대상의 미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들의 작품 판로를 통한 창작활동의 활성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문의 믹스 앤 맥스 갤러리 031-8013-841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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