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집행위원장 강남주)가 5월1∼3일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펼칠 `2009 조선통신사 축제'' 퍼레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조선통신사행렬은 동래부사가 서울에서 온 조선통신사 행렬을 맞는 의식과 한일 문화공연 등을 벌이고 광복로 일대에서 가두 행진을 한다. 동래부사행렬을 선두로 취타대 삼사행렬 등을 학생 시민 2천여 명이 연출, 그때의 장관을 선보이는 것.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와 체험의 폭을 넓혀 조선통신사 행렬과 평화의 북소리 행렬 각각 150명(남 100, 여 50)과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선시대 복식(군관, 관복, 가마꾼 등)과 소품(깃발, 삼지창, 목검 등)을 들고 행진할 `조선통신사 행렬''에는 17세 이상의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북, 장구, 꽹과리 등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퍼레이드를 펼칠 `평화의 북소리 행렬''은 연령에 관계없이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T-셔츠 등의 기념품과 행사 당일의 식사 및 교통비 지급. 4월3일까지 접수. 사업회 홈페이지(www.tongsinsa.com)참조.
한편 조선통신사 퍼레이드를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서 자리 잡아가는데 핵심역할을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진행팀(88) 운영팀(12) 통역팀(40)으로 3개 팀, 총 140명. 부산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10일까지 사업회 홈페이지(www.tongsinsa.com)를 통해 지원. 자원봉사자에게는 교통비, 식사, 자원봉사 티셔츠, ID카드가 제공되며 자원봉사자 참여증서와 함께 확인서를 발급한다. `베스트 자원봉사자'' 4명을 뽑아 올 8월과 9월에 열리는 조선통신사 일본행사(시모노세키, 후쿠오카)에서 자원봉사자로 참가 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조선통신사행렬은 동래부사가 서울에서 온 조선통신사 행렬을 맞는 의식과 한일 문화공연 등을 벌이고 광복로 일대에서 가두 행진을 한다. 동래부사행렬을 선두로 취타대 삼사행렬 등을 학생 시민 2천여 명이 연출, 그때의 장관을 선보이는 것.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와 체험의 폭을 넓혀 조선통신사 행렬과 평화의 북소리 행렬 각각 150명(남 100, 여 50)과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선시대 복식(군관, 관복, 가마꾼 등)과 소품(깃발, 삼지창, 목검 등)을 들고 행진할 `조선통신사 행렬''에는 17세 이상의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북, 장구, 꽹과리 등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퍼레이드를 펼칠 `평화의 북소리 행렬''은 연령에 관계없이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T-셔츠 등의 기념품과 행사 당일의 식사 및 교통비 지급. 4월3일까지 접수. 사업회 홈페이지(www.tongsinsa.com)참조.
한편 조선통신사 퍼레이드를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서 자리 잡아가는데 핵심역할을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진행팀(88) 운영팀(12) 통역팀(40)으로 3개 팀, 총 140명. 부산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10일까지 사업회 홈페이지(www.tongsinsa.com)를 통해 지원. 자원봉사자에게는 교통비, 식사, 자원봉사 티셔츠, ID카드가 제공되며 자원봉사자 참여증서와 함께 확인서를 발급한다. `베스트 자원봉사자'' 4명을 뽑아 올 8월과 9월에 열리는 조선통신사 일본행사(시모노세키, 후쿠오카)에서 자원봉사자로 참가 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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