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4월6일∼6월26일 3개월 동안 시민세계문화교실〈사진〉을 연다. 세계문화교실은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반은 일본·중국·호주·폴란드·인도·말레이시아·터키·이란·아프리카 등 10개 반이며, 호주·폴란드·말레이시아·이란·아프리카반은 영어로 나머지 반은 한국어로 수업한다. 각 반은 매주 1회, 1시간30분씩 총 12번에 걸쳐 해당 국가의 언어와 국가소개(기후·언어·역사·일상생활·관광지), 대중문화(노래·영화·드라마), 전통문화(놀이·의상·명절 등) 등을 공부한다. 이밖에 요리학원에서 각 국가의 전통음식 만들기 수업도 한다.
모집인원은 각 반에 15∼20명 정도.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접수.(문의 : 865-013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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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반은 일본·중국·호주·폴란드·인도·말레이시아·터키·이란·아프리카 등 10개 반이며, 호주·폴란드·말레이시아·이란·아프리카반은 영어로 나머지 반은 한국어로 수업한다. 각 반은 매주 1회, 1시간30분씩 총 12번에 걸쳐 해당 국가의 언어와 국가소개(기후·언어·역사·일상생활·관광지), 대중문화(노래·영화·드라마), 전통문화(놀이·의상·명절 등) 등을 공부한다. 이밖에 요리학원에서 각 국가의 전통음식 만들기 수업도 한다.
모집인원은 각 반에 15∼20명 정도.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접수.(문의 : 86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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