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과 청량한 파도소리가 어우러지는 해운대 달맞이 `문탠로드''가 은은한 야간조명으로 새 단장했다.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문탠로드 입구(코리아아트갤러리 앞)∼산책로∼달맞이 어울마당에 이르는 1.5km 구간에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2일 불을 밝혔다.
`달빛의 기운을 받는 길''이라는 뜻의 문탠로드(Moontan Road)의 본래 뜻에 맞춰 야간 산책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야간조명을 설치한 것이다. 조명은 매일 해진 후부터 밤 11시까지, 오전 5시부터 해 뜰 때까지 불을 밝힌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음력 보름을 전후해 문탠로드 걷기행사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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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기운을 받는 길''이라는 뜻의 문탠로드(Moontan Road)의 본래 뜻에 맞춰 야간 산책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야간조명을 설치한 것이다. 조명은 매일 해진 후부터 밤 11시까지, 오전 5시부터 해 뜰 때까지 불을 밝힌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음력 보름을 전후해 문탠로드 걷기행사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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