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지하철 종합운동장역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부산교통공사와 롯데자이언츠구단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날 사인회는 지하철 이용 홍보를 겸해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행사. 공식 ''지하철 홍보대사''인 강민호 선수를 비롯한 ''거인''들이 총출동해 부산갈매기와 만난다.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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